안녕하세요~ 신입생 "주원아빠"입니다.


키보드 매니아를 알게 된건 좀 됐는데.. 눈팅만 하다가 가입하고.. 시간이 좀 흐른 후에야 이렇게 가입인사를 드리네요.


다른 분들 가입인사글을 볼때마다... 지옥에 오신걸 환영한다는 리플들이 달리는 걸 보고...


키매냐는 최대한 들어오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했건만....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키매냐에 접속을 하게 되네요...


기계식 키보드만 사용하다가 최근에 친구에게 선물로 HHKB Professional 2를 받게 되었는데


초반에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이제는 제 주력이 되어 버렸네요.


게임까지 HHKB로 해버리니... ^^;;


새로운 취미생활을 가지게 된것 같지만.. 두려움이 앞서긴 하네요..



P.S > 커스텀은 넘보지 않을래요...

제 아들이 "김주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