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축의 가벼움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익숙해지지 않아서 결국 방출을 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무선이 주는 자유로움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좀 더 짱짱하게 만들어진 레오폴드를 선택하였습니다.


타건숍에서 느낀 반발력보다 신품이 좀 더 강한 반발력이 느껴지는 것이 신기하네요.


1, 2순위 색상의 재고가 없어서 3순위 색을 선택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나쁘지 않네요.


켄싱턴 트랙볼과 함께 사용하는데 너무도 만족스럽습니다. 


커세어 저적을 사용하는 직원이 보더니, 같은 저적인데도 레오폴드가 좀더 조용한 것이 신기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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