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저는 고3이라는 이름으로 자취방에서 혼자..

송편도 못먹었어요 -_-

어제 혼자 술먹다가 골로갈뻔하고;(호흡곤란이 갑자기;;;)

친구분들은 이시간 학교에서 자습중이군요.


아아..

정말로.. 여자가 된걸 후회합니다 -_- 이런 날에는.

8년짼데..아직도 귀찮아 죽어요. 통증이 심하기도 하고. -_-

아까까지 누워있다가 겨우 기어서 밥...먹으려다가 바로 올리고;

에고.. 참 기억에 남는 추석이 될듯 하네요 =_=




건강 조심 하시구요; 'ㅅ'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