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제가 계속 ebay 정보를 올리고 있는데.
ebay 하다보면 정말로 좋은 물건들이 소리 소문도 없이 나오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주 싼가격에 나온 물건들이 있으면 서로 교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차마..내가 살려고 하는 물건을 올리는 것은..(경쟁율이 높아지는 것을 스스로 자초하는 아주 않좋은 일이지만)
회원들간에 정보 교류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일어난 g80-5000 사태를 알고 나서 회원들간의 정보교류가 더욱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은 왠지 자고 있는 사이에 당한듯한 느낌..)
많이좀 올려주세요.
ebay 하다보면 정말로 좋은 물건들이 소리 소문도 없이 나오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주 싼가격에 나온 물건들이 있으면 서로 교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차마..내가 살려고 하는 물건을 올리는 것은..(경쟁율이 높아지는 것을 스스로 자초하는 아주 않좋은 일이지만)
회원들간에 정보 교류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일어난 g80-5000 사태를 알고 나서 회원들간의 정보교류가 더욱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은 왠지 자고 있는 사이에 당한듯한 느낌..)
많이좀 올려주세요.
2004.11.03 13:04:51 (*.192.255.138)
5000 이 매물로 나왔었어요? 이상하다~ 거의 하루에 한번씩 이베이하고 야후제팬옥션 들어가서 키보드에서 cherry 검색해 보는데... 못봤는데~ 쩝.... 제 눈이 좀 맛이 가려나 보군요...
2004.11.03 13:09:00 (*.192.255.138)
가... 아니고 물건도 없이 제품있다고 걸어놓은 싸이트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군요~ 저도 ebay에서 레어한 키보드 비딩을 열번인가 했드랬습니다. 결과는 전.패. 보통 새벽 4시에 경매가 끝나는데.. 제가 예상해서 적어놓은 것보다 꼭 1$ 더해서 누가 가져가 버린다는... 비딩하면서 키보드매니아 싸이트들의 고수들하고 붙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더군요...
2004.11.03 13:12:23 (*.192.255.138)
버티는 한계가 보통 새벽 세시쯤까지 인데.. 가끔 잠자다 깬 와이프가 놀라서 뭐하냐고? 뭐하긴... 경매중이지.... 여튼 번번히 네시까지 못 버티고 필름 끊어져 아침에 일어나보면 노트북 배터리 방전되서 꺼져 있고... 경매결과 이매일로 날아온것 확인해 보면 환장할... 1$ 상관으로.. ㅠ.ㅠ
2004.11.03 13:15:36 (*.192.255.138)
가장 최근것도 새벽 네시 반인가가 마감이었 드랬습니다. 커피 잔뜩마시고 버텨서 질르기 시작했는데. 상대가 실시간으로 받아 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20초 남겨놓고 지르자! 생각하고 20초 남겨놓고 지르니..... 상대가 바로.... 역공... 부랴부랴 또 질렀는데.... "time over"라는 썰렁한 페이지가~
2004.11.03 14:25:27 (*.95.56.104)
넵.. 로보트 입니다. ebay는 최고 비딩가격이 내가 정해 놓은 한도내에서는 내 밑으로 많이 걸을 사람의 것에 $1씩 더 붙어서 결정됩니다.^^' Ebay의 묘미죠.ㅜㅜ 개뿔은
2004.11.03 14:28:05 (*.192.255.138)
예.. 그런 system을 사용하고 있는 건 알고있습니다. 제가 winning bidder로 나오는 상태로 만들어 놓아도 바로 딴 분이 더 높게 지른다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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