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8월 28일에 렉스마크 물에 퐁퐁뿌려서 빨았었습니다.. ㅡㅡ;

하루 말린 후 보니 인식불능... 절망에 빠졌었죠... ㅠㅠ

그런데 여기 고수님들의 조언으로 꾹꾹 눌러참고 말린결과.. 다시 부활했습니다.

이렇게 기쁠수가.. 키 하나하나 눌러본결과 전부 이상없군요..

빨아서 전에 키보드에 들어가서 키감을 한없이 끈적거리게했던

이물질도 말끔하게 제거했을 뿐만아니라 새거처럼 깨끗해졌군요....

키보드 새로산 기분입니다. 아끼고 잘써서 키가 빠질때까지 써볼랍니다.


그리고 조언을 주신 DJ.HAN님, 코지님, 이명선님, Akma™님, 최향민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