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에... 주최측의 농간으로 순전히 주최측이 편한 가까운 장소를 정한 만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그러우신 몇 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아주 즐겁고 심도있는 자리가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6시 30분 쯤에 모두 대략 모이게 되었는데 한 9시 까지 밥도 안먹고 대화만 줄창했네요. 이렇게 재밌게 대화해 본 것도 참 오랜만이었습니다. 결국 까페에서 햄버거만 하나씩들 드시고 11시가 넘도록 얘기만 했습니다.
오늘 모여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불어 쓸데없이 눈만 높아지신데 대해서 삼가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별로 그렇지도 않은가? ^^;;;)
후기는 참가해주신 분들이 각자 리플로 한마디씩 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알퀘냥님께는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번에 운영자님이 주최하시는 정식 모임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때에는 지방에 계시는 분들도 참여하시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6시 30분 쯤에 모두 대략 모이게 되었는데 한 9시 까지 밥도 안먹고 대화만 줄창했네요. 이렇게 재밌게 대화해 본 것도 참 오랜만이었습니다. 결국 까페에서 햄버거만 하나씩들 드시고 11시가 넘도록 얘기만 했습니다.
오늘 모여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불어 쓸데없이 눈만 높아지신데 대해서 삼가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별로 그렇지도 않은가? ^^;;;)
후기는 참가해주신 분들이 각자 리플로 한마디씩 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알퀘냥님께는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번에 운영자님이 주최하시는 정식 모임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때에는 지방에 계시는 분들도 참여하시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4.09.05 01:03:09 (*.73.32.169)
키감이 이제는 에로틱까지 가니 이거 눈이 높아지는 건지 변태로 바뀌어 가는건지 아직도 헷갈려서.. 뭐 반반 아닐까 싶기도..
2004.09.05 03:36:00 (*.144.160.27)
헤헤 그 거 제가 밝히지 말라고 함구령을 내렸더니..저의 비밀 병기는 신형청색으로 개조한 "구형 청색1800 철판 보강버전" 입니다. ^^;역쉬 철판이 들어가면 맛이 싸악 달라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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