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칸트입니다.
오늘 혜화동에서 키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끼리 작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terry님, 칸트, 보라카이님, 알퀘냥님, 성시훈님, 이성웅님이 모여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너무 많은 키보드들이 나온 관계로 기억을 다 못합니다만 어쨌던 멋진 키보드들을 두드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몇몇 키보드들은 상당히 상큼하면서도 에로틱(?)한 키감을 제공하더군요..

앞으로 정식 모임이 아니더라도 이런 번개 모임들이 많아져서 좋은 키보드들도 두들겨보고 재밌는 대화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알퀘냥님이 사진 찍으셨던데 갤러리난에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흐흐. 그럼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profile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