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계식은 아닌것 같구요..
키캡 뽑으면.. 구멍이 있는게 아니라.. 하얗고 동그란 .. + 모양 홈이 파져있는 것에 키캡을 끼워 넣는 식이네요..
상의만 벗겨서.. 세척하고요.. 키캡만 다 뽑아서.. 세척은 했구요..
쇠판때기는 벗기지 않아..
잘 보지 못했습니다..
트라이젬..(삼보 완제품)이라고 왼쪽 위에 로고가 써있네요..
제조업체명은.. 세진컴퓨터고요...103키보드..
KB-103M이라고 형식명이 되있네요..
키보드에 관심을 가진지 한달도 안됐구요... 제 입문 키보드나 마찬가지군요..
예전에 미션..(아론 OEM)을.. 썼었거든요.. 기계식이 특이하고 감이 좋아서 용산에서 사서 썼었는데.. 이곳을 알게되서.. 키보드 삼매경에 빠져버렸군요..
지금 쓰는 키보드가 세진껀데요.. 감은 요즘 그냥 멤브레인 식보다는 약간 투박한 것 같네요.. 소리도 둔탁한거 같구요.. 키감은 맘에 듭니다.
체리 빨간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그 전에 한달 정도 주위사람들 닥달하면 한개 정도는 건질 것 같아서.. 그 사이 더 알아보고 그려러고 합니다...
세진 키보드가 3개 학교에 있었는데요.. 한개는 제가 쓰는 것과 똑같은 건데..썬텐이 너무 심해서.. 거의 옐로우 키보드더군요.. 케이블도.. ps2가 아니라 그 더 큰 동그란.. 것 ;;; 용어를 모르겠네요...
다 뜯어보기는 했는데.. 일단 제가 맘에 드는 것만 한개 가져왔습니다....
그냥.. 글 한번 올려봤어요.. ^^
키캡 뽑으면.. 구멍이 있는게 아니라.. 하얗고 동그란 .. + 모양 홈이 파져있는 것에 키캡을 끼워 넣는 식이네요..
상의만 벗겨서.. 세척하고요.. 키캡만 다 뽑아서.. 세척은 했구요..
쇠판때기는 벗기지 않아..
잘 보지 못했습니다..
트라이젬..(삼보 완제품)이라고 왼쪽 위에 로고가 써있네요..
제조업체명은.. 세진컴퓨터고요...103키보드..
KB-103M이라고 형식명이 되있네요..
키보드에 관심을 가진지 한달도 안됐구요... 제 입문 키보드나 마찬가지군요..
예전에 미션..(아론 OEM)을.. 썼었거든요.. 기계식이 특이하고 감이 좋아서 용산에서 사서 썼었는데.. 이곳을 알게되서.. 키보드 삼매경에 빠져버렸군요..
지금 쓰는 키보드가 세진껀데요.. 감은 요즘 그냥 멤브레인 식보다는 약간 투박한 것 같네요.. 소리도 둔탁한거 같구요.. 키감은 맘에 듭니다.
체리 빨간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그 전에 한달 정도 주위사람들 닥달하면 한개 정도는 건질 것 같아서.. 그 사이 더 알아보고 그려러고 합니다...
세진 키보드가 3개 학교에 있었는데요.. 한개는 제가 쓰는 것과 똑같은 건데..썬텐이 너무 심해서.. 거의 옐로우 키보드더군요.. 케이블도.. ps2가 아니라 그 더 큰 동그란.. 것 ;;; 용어를 모르겠네요...
다 뜯어보기는 했는데.. 일단 제가 맘에 드는 것만 한개 가져왔습니다....
그냥.. 글 한번 올려봤어요.. ^^
빨간불(순정)
G80-1000 (보강판/구흑/59g)
G80-3000 hau NIB
G80-1800 (알루보강-순정 신형청축)
356.2
360(구흑(2551)/62g
라이트세이버1아크릴
라이트세이버2
삼미니(순정구흑)
이글(62g구흑)
2004.08.24 22:51:43 (*.116.232.95)
저는 키보드에 재미를 붙이고 학교에 버려지는 키보드들이 보물이 아닐까 지나가다 뛰어가서 만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오면 그것이 열정이 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뻘짓으로 비춰지더군요... 저의 이런 행동을 사람들은 그냥 애인을 만들면 없어지는 병으로 알더군요...
2004.08.24 23:37:18 (*.68.153.71)
ㅎㅎ 저도 키보드에 관심 갖은지 며칠안됐는데 벌써.. 그런 눈치 많이 받았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오래된 키보드 있으면. .가져오라고 하고.. 오늘만 2명한테 부탁하고 ^^;
2004.08.25 01:38:34 (*.116.232.95)
학교 어딘가에서 박스채 굴러다니는 1800이나, 혹은 5576이나, 아님 시간의 압박으로 쓰래기와 같은 상태로 방치되었을 지도 모르는 애플시리즈나, 올드 체리, 터미널이나 서버에 박혀서 사용된지가 언젠지 모르는 기타 등등의 키보드 발견하는 날이 과연 나에게도 올 것인지! 애인 탐색 보다 더 중요한 저의 요즘의 관심사입니다.. 사실 오늘 버스타고 지나가는데 맥으로 편집일을 하는 업체가 보이더군요.. 불현듯 버스에서 뛰어내려 남는 옛날 키보드 있냐고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슬프지만 농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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