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이곳을 알게 되어서 좋은 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자주 들릴것 같네요. ^^;


뜬금없습니다만; 제가 제일 처음 사용했던 키보드는 처음으로 샀던 삼보 286+ 의 기계식 키보드였습니다. 지금도 잘 갖고 있는데요, 꽃는 소켓 (이라고 해야 하나;) 크기가 안맞아서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거 변환기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친구들이 재미있는 키감 때문에 저희집에 놀러와서 게임하는것을 좋아했는데요, 나중에야 이게 기계식 키보드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에 그리고.. 질문입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들어간 피씨방에서, 제 마음에 드는 키감의 키보드를 찾았습니다. 경악스럽게도 삼성제였으며 (삼성 키보드가 이렇게 좋을 줄은;;) 블랙 키보드였고, 나머지는 일반적인 키배치의 키보드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키보드의 이름을 혹시 알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씁니다.

제가 취향이 묘해서 엄청 마음에 들었던 것일지도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