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사실은 예전부터 가입은 안하고 계속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어가던

족속이었습니다만.. 건빵맨님의 토프레 키보드를 공구하고 나서 뭐라도 글을

쓰기위해 가입했습니다. (이것도 뽐뿌질인가요.. ㅡㅡ;)

매니아라고 할수는 없지만 컴퓨터에서 가장 신경쓰는부분이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인지라 나름대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서 허우덕대고 있습니다. ^^

일단 사용해본 키보드는  IBM M2 와 아론 우레탄, IBM 넷피니티 정도 됩니다만..

갑자기 토프레로 와 버렸습니다. ^^; 체리도 써보고 싶었는데 이미 토프레 구입후

새뱃돈 줄 여유도 사라져서 지금 짐싸들고 도망갈 채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사용한지 하루밖에 안됐지만 슬슬 중독이 되고 있습니다. 뭐라도 마구 치고 싶어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게 되는군요. ^^; 평균 타수가 400 겨우 넘어가는 초짜지만 역시

손에 부드럽게 달라붙는 + N 키 롤오버의 능력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이제까지 쓰던게 아론 우레탄인데.. 이건 롤오버에 문제가 있는지 제 능력이 딸리는지

아님 키보드 자체가 저하고 안맞는지 그리 편하게 쓰질 못하겠더군요)

아무튼 가입인사를 가장한 토프레 뽐뿌질이었습니다. ^^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