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쯤 칸트님과 한님께서 계신 사무실로 찾아가서 들고 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개봉해서 굴려보고 만져보고 있는데, CrazyRock님께서 역시 마우스를 받으러 오셔서 회의실로 가서 이 얘기 저 얘기 나누다가 왔습니다. 커피도 한 잔 대접받구요..^^; 나중에 한 분 더오셨는데 이름을 건성으로 들어서 기억이 잘..나질..ㅡ.ㅡ;;
예상했던 것보다 마우스의 외관이 우람해보입니다. 튼튼해 보이기도 하구요. 트랙볼이 무슨 수정구슬 같이 생겨먹어서 자주 들었다가 놨다가 하게 되는군요. 지금 열심히 굴리고 있는데, 이 놈의 매력에 벌써부터 푹 빠진 느낌이 듭니다. 손이 마우스에서 잘 떠나지를 않아요.^^
보다 좋은 가격에 좋은 공구를 추진하시느라 애쓰신 칸트님과 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획기적인(부담 팍팍) 이벤트를 준비해 주시리라 믿슘미다..ㅡ.ㅡ)/
나중에 어느 정도 사용해 보고 간단한 리뷰도 올려볼 수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