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전까지는 택배사 별로 신경 안썼는데,
특정 택배사 시스템 이용하다보니 너무 피곤한 점이 많아서 이제부터라도 꼭 확인하려고요.
택배서비스 중 1위는 당연 우체국택배.
그런데 업체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듯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 다음이 cj대한통운인데... 우체국 다음으로 그나마 봐줄만한 택배사인듯 합니다.
민간택배사 중 점유율 1위라고 하네요.
키매냐 분들은 어느 택배사를 선호하시나요?
(생각해보니 선택의 폭이 너무 좁네요ㅎ)
타건감을 모험하다.
그리고 그건 대부분 기사님 차이라서...
그리고 무도 극한알바에도 나오듯 경쟁이 너무 심합니다... 다 염가에요... 그래서 비싼 우채국이 품질이 좋은걸수도 있네요
회사에서 CJ대한통운을 이용하지만, 택배기사님 또는 지역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대부분 지연관련 문제로 기사님과 통화를 하면,
잘 대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무척 퉁명쓰러운 분도 계십니다. ^^
사실... 중간 허브야 다들 고만고만하고,
우체국 제외하면 지역 택배 업체의 상황 및 기사 마인드에 따라 케바케인 경우가 많죠.
저희 지역은 유독 CJ가 자주 막장짓을 하는데다 대응도 개판입니다.
최근 몇년 동안 겨울만 되면 발송 후 5일 배송을 더러 겪는데,
문제 생기면 배송올때 제발 바로바로 알려주면 좋겠더군요.
그래야 당분간 택배 업체까지 가려서 구입하든지 할 수 있잖아요.
인터넷 주문하면 CJ대통 물량이 가장 많아서 좀 난감합니다.
저도 CJ나 우체국과 계약한 곳 위주로 구매를 합니다
택배사도 중요하지만 저는 신주소만 기입하느냐, 구주소 병행기입이냐를 봅니다.
항상 배송철저히 하던 CJ에서 2번이나 오배송했던 적이 모두 신주소기입하는 사이트였더군요
분류소에서 잘못분류해서 옆동네로 간적이 2번!!이나 있습니다.
저도 CJ대한통운과 우체국택배를 자주써요
다른택배사들은 익일을 잘 안지키는곳도 많더라구요
CJ대한통운과 우체국은 익일배송을 어긴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기사님들도 성실하시고 친절하구요
저희동네 도시는 대한통운 기사님 정말 열심히하시고 친절하셔서
홈페이지가서 칭찬글 올렸어요
근데 동네마다 기사님이 다르니
택배회사보다는 기사님이 좋아야 하는거 같아요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