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커스텀에 빠져가지고 재료랑 도구 준비하느라 시간을 한참 보내고....


하우징 같은거 주문한거 기다리느라고 한달..두달...


드디어 다 왔는데 음... 만들 시간이 없네요...;;


인두 써야 되니까 집에서는 못하고 와이프 처가로 보내고 회사라도 나와서 할까 했는데 


회사도 바쁘고 연말이라 고과도 신경써야 되니 시간이 안 나네요...ㅜ.ㅜ


재료만 보고 한숨만 쉬고 있네요.. 


그래도 하우징에 키캡 보면 이뻐 죽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