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터지고 여행을 못가면서 키보드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시작은 아무것도 모르고 무선연결 되는 기계식을 찾다보니 병행수입으로 G613 으로 시작했네요.

이때가 2월인데요, 지금 그 G613은 회사 동료에게 투척했고 그 뒤로...


한성 GK893b Sports

Cox Empress 35g

R2TKL PFU Limited (미개봉)

HHKB Hybrid 일반

Leopold 980PD 갈축

R2 일반 30g


까지 왔네요. 이렇게 쓰고보니... 6개월 짧은 시간 내가 도데체 무슨 짓을 한것인가 돌이켜 보게 됩니다.

나중에 시간 되면 짧게라도 하나하나 후기를 올려볼 예정입니다.


그럼 다들 7월의 마지막밤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