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다들 새로운 배열에 적응을 금방 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일반적으로 적응이 어렵다던 해피 배열은 하루만에 적응을 완료하고, 그 뒤로도 일반 배열과 번갈아가며 사용해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한데 유독 ISO 배열만은 한달을 꾸준히 써도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_-;;


현재 매스드랍에서 공제중인 planck light에 참여해볼까 싶은데 수직 배열에 40%는 써본적이 없어서 배열에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예쁘기도 하고 휴대도 간편해 보여서 두 대 참여하고 싶은데 샀다가 배열 적응 실패해버리면 어쩌나 두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