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동안 pps가 엄청 화두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여기 자게에 출시전 글을 한번 적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런데 모두의 기대와 달리 출시 후 분위기가 안좋은 방향으로 가더군요.
원래 이 pps가 시작된 키X의 경우 제가 활동을 안하다 보니 거기서는 분위기가 어쨌는지는 모르겠으나
교차활동 하는 분들의 글을 봐도 안팔려서 일괄로 인질잡혀 있다는 이야기를 봐도 거기서도 안좋은거 같고...
이 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객관적 사용 후기가 올라옴직도 한데 마땅히 안보이네요 ~_~;;
가장 마지막으로 내 책상위에 있는 키보드는 무엇이 될려나...?
2017.12.20 03:44:25 (*.225.16.121)
저 같은 경우에는 표면의 거칠기나 물결 무늬 등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한정판이라는 이슈를 재외하고는 긍정적입니다.
타건감도 마음에 들고 촉감도 나름의 매력이라 생각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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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x 게시판을 통해서 쭈욱 모니터링하고 있었습니다.
최소한 공제전에 재질에 대한 명확한 언급없이 대략적인 설명은 좋은 재질이라고 설명하였는데
키캡 제조 후 이런 저런 이슈가 발생하자 재질의 특성을 언급하면서 정상이다라고 정의내리는 바람에
이런일이 있을지 몰랐던 구매자들이 맨붕이 왔던거 같더라고요.
판매 업체에서 최종 공지? 글을 올려놓긴했는데 기존의 자신들의 입장 + 재료공급업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첨부하여
올린 상태입니다.
신소재에 대한 기대감 그로인한 실망감등이 교차하면서 버스가 떠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