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는데 하면 할 수록 마우스패드를 미끄러운 걸 찾게 돼서 천패드 안쓴 지 오래됐습니다.

하드패드로 눈을 돌렸는데 처음엔 그나마 덜 비싼 플라스틱 쪽을 찾다가 이게 너무 금방 빡빡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에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지만 한 번도 써보지 못했던 아이스맷을 구했습니다.

아이스맷1은 지인한테 치킨이랑 맞교환해서 갖고왔었는데 역시 너무 좁더라구요.

원래 맥스틸 유리패드를 사기도 했는데 제가 샷건 치다가 깨먹어서;;


https://i.imgur.com/DPSzDFN.jpg


그러다가 중고로 아맷2를 간신히 구했습니다!

아맷1에서 느끼던 정말 만족스러운 서걱거림 그대로에 사이즈도 딱 좋고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건 진짜 조심조심 써야겠습니다 ㅋㅋ 마우스 밑봉도 넉넉하게 준비했고, 오래오래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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