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닮았으면서도 노트북같지 않은 키감이 갈수록 맘에 들고 있습니다.

체리 MX 스위치가 안에 들었다는데, 빼보기에는 간이 너무나 콩알만해서 말이죠;;

토픽에 있는 일본인의 리뷰에는 블루투스는 그렇게 중요시 하지 않는데...

저한테는 이 블루투스도 엄청난 장점이라...

반경이 10m나 되니.....집안 어느구석에서 뒹굴 거려도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
(사원아파트에 사는데 평수가 작답니다..핫핫핫)

미디어 패드 하나만 있으면 동영상재생하면서 제어하는데 아무 문제도
없다는 점이 너무나 매력적이네요....

물론 마우스의 긴 사정거리(?)도 멋지구요..

오늘 갑자기 심심해져서 외국쪽 쇼핑몰 뒤져보니까.....가격이 제가 살때보다
거의 30불이 내린 가격으로 판매중이네요....핫핫핫

얼마 안있으면 200불의 벽이 깨지면, 아마 이곳저곳에서 지르실 분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