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하나 만든다는 메일 보내는 최소한의 매너만 있으면 좋은데 말도 안하고 크림 치즈 만드는 것 까지는

괜찮다고 치고,  샘플도 안 만들고 왜 우리 동호회에서 올라오는 사진을 가지고 계속 계속 찔러 보는지...

 

계속 이래 저래 그쪽에서 이야기만 많은 것 같아 피곤 합니다. ㅎㅎㅎ

 

여러곳에서 재촉을 당해서 정신 차리고 디자인 챙겨서 2차 원정대 준비하겠습니다. ^^; 

 

일단 첫번째는, 전에 모임에서 이야기 했던 데로 투톤 베이지 입니다. 이건 확정이구요.

 

두번째는, 원래 마젠타 (적포도주)와 블루를 예상 샘플로 뽑을려고 했는데 미쿡 친구들이 손데는 것 같아 기분이 조큼 상하네요.

둘 중 하나 선택하고 또 하나 컬러 셋을 맞추어서 총 3종 정도 샘플을 뽑으려 합니다.

 

104키 마제 기준이고 진행하고, 스페이스 바는 가능하면 마제, 200R, 체리 겸용으로, 체리 캡스락은 포함 예정입니다.

윈키리스 옵션은 쓰는 사람이 적어 취소할려고 했습니다만 또 찾으실 분이 있을 것 같아

원정대 출발 할 때 100셋이상이며 진행 그렇지 않으면 취소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중 사출 키캡이 될 것 예정입니다.

 

원래 대만에서 만든 두꺼운 키캡에 승화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아직 진척이 없는 상황입니다. 기본 물량이 좀 많기도 하고

공장에서 작업을 하는데 샘플이 없는 상태라 이건 3차 정도로 빼야 될 것 같네요.

 

이상.. 칸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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