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도 있어서 묻고답하기에 논쟁이 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로 조금 감정이 격해지신거 같았지만 여러 사람이 모인 커뮤니티기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모 회원님의 댓글에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적정 수준을 넘어서는 폭리구조인데 이에 대해 여론을 형성할 독립적인 커뮤니티가 없습니다. 이곳이야 뭐... 업체 게시판이나 다름없습니다. 어차피 살 사람은 사는 거고... "

 

개인적인 생각이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글로서 이 커뮤니티를 업체게시판이나 다름없다라고 남긴 부분은 커뮤니티 이용자의 한사람으로 썩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기에 짧은 글을 쓰더라도 보다 신중한 표현과 예의를 지키는 모습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축구 평가전이나 보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