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 상당히 기분이 나쁘군요...
이건 케이맥과 지금까지 케이맥을 만들면서 고생한모든분들을 욕되게 하고 있는겁니다
옆동에 글이 하나올라왓다는 지인의 얘기가 있어서 보고 왔습니다만..
글랴슈테님 ...
"케이맥이라는 제품은 356등 기존 커스텀 가격구조를 비판하고 "봉사"를 강조하며 제작한 제품이라는 점,
무분별하게 타인의 아이디어 소스를 활용한다는 점, "
이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말입니까..??
멀 제대로 알고 얘기하시죠..??
제가 못볼꺼라고 생각했습니까.??
제가 356 시리즈나 가격 구조를가지고 비판한적이 있습니까.??
케이맥을 현실성있는가격으로 내놓으면 그게 356 시리즈를 비판한게 되는겁니까..??
그리고 무분별하게 타인의 소스를 뱃겼다구요..???
도대체 그소스라는거의 기준은 뭡니까..??
제가 봉사를 강조했습니까.??
어제도 그에대한 얘기를썼습니다.
케이맥 기판개발에 들어간 비용 시간 얼마나 되시는지 아십니까.??
하우징 개발하면서 얼마의 시간과 노력과 돈을 버렸는지 아십니까..??
보지 않을거라고 말함부로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요새이런거보면서 ...내가 지금까지 헛짓만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이 싫으면그냥 떠나세요 뒤에가서 다른사람들 욕하고 다니시지마시구요..
정말 같이 고생해준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네요....
엉뚱한곳에 자꾸 퍼나르는 이유는 여기엔 옹호 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이간질좀 그만 하시죠.
주어없으니 찔리는 당신!! 모모 "씨" 바로 당신 입니다.
누구 못지않게 떡밥붙여서 잘 파시면서 한편으로는 떡밥에 대해 일장 연설을 하시기도 하고
본인이 공격의 주체가 되어 자꾸 키보드매니아에 분란을 조장하시면서 또 옆동의 자신의 글에 단 댓글에서는
자신이, 혹은 옆 사이트가 공격당하는 양 자꾸 여론몰이를 해대고 계시는데 어이가 없네요 ㅋ
이제껏 일으킨 분란의 원인이 대부분 겉으로는 대의인양, 자신이 정의인 양 일으켰으나
실제로는 단지 장터에서 생긴 당신의 사소한 욕심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볼수록 한심하네요 ㅋㅋㅋㅋㅋ
옷디에도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왜 키매냐의 일을 가지고 옷디에 가서 왈가왈부 하는 지 잘 모르겠군요.
그것도 비아냥 거리거나 조롱조로 말합니다. 웃기는게 옷디가 마치 키매냐 까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지 알고 있나 봅니다.
참 딱한 분입니다 정말.
전형적인 눈팅족으로서 지나가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한마디 끄적입니다.
다르게 포장할 것도 없이 그럴듯한 논리로 눌러가며 쿨한 척 할 이유도 없이 그저 화가 나서 입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는..
개인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것도, 분쟁이 끼는 것도 달가워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키매냐 활동이 얼마 되지 않은 제게 있어 이 곳에서 처음으로 보게 되었던 폭력적인 댓글이
바로 글라슈테'씨' 의 글이었습니다.
그간 봐왔던 동호회의 이미지가 순식간에 부서져 내릴 만큼 나름 충격적이었었지요..
그리고 장터에서 그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누가 맞고 틀리고 문제를 떠나 양쪽 다 분명 잘못이 있음에도
정작 사단을 낸 이 후 그에 따른 책임을 느끼시는 듯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웃기게도 정작 장터에 일괄 제재가 떨어진 직 후 장터에 들어갔을 때 첫 페이지에 올라와 있던 장터글 중에
유일하게 거래 완료가 되었던 단 한 건도 바로 글라슈테'씨'의 물건이었지요..
솔직히 그거 보고 참 어이가 없어 캡쳐를 해두고 싶기도 했지만 별로 좋은 일도 아니라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또 이런 생각지도 못한 글로 여러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는군요.....
과거에 메룩님과의 일은 저도 모르는 부분이라 딱히 끼어들고 싶지도 않고 그 부분에 대해 뭐라 판단도 안하겠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보고 느낀 한가지는 글라슈테'씨'는 자신의 논리와 타당성을 떠나,
그저 남에게 딴죽을 걸고 자근자근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못견디는 듯한 성격이 보인다는 겁니다..
가끔은 자신이 맹신하는 그 논리 마저도 자신이 '보고 싶어' 하는 부분만 바라보고 하는 얘기같다는 느낌에
실소까지 터뜨리게도 하고 말이죠.....
자신이 생각하는 옮고 그름에 대해 설득을 시키는 가 마는 가를 떠나서,
적어도 여기서 자신이 해둔 말들과 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어떻게 반응하는 지도 고려를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어떻게 살든 저와는 상관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뭐라할 입장도 그럴 가치도 제게는 없습니다만,
좋게, 즐겁게 동호회에서 뭔가를 얻으려는 사람들에게 눈쌀 찌푸리는 일좀 하지 마시길 바라네요..
여기는 '키보드 매니아'지 '키보드 워리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