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973년 소띠 제 나이 올해 40..... 모든 유혹에서 자유로와 진다는 불혹의 나이에 딱 접어든 나이입니다.
별로 가진것은 없지만..... 돈 몇만원에 연연해 하지는 않읍니다.
별로 가진것은 없지만..... 제가 가진거에서....... 저도 사람인지라 물욕이 있어 가지고 싶은것 필요한것은 소유욕이 있으나
제가 필요없는것은 볼품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여러 사람과 나누려고 했읍니다.
돈 몇만원에 연연해 했다면...........여러분에게 드렸던 것들들 팔아서 현금화 했겠지요........
말그대로 마누라 모르는 급전이 필요해 케이맥을 장터에 내놨는데..................참 쪽팔리는군요
급전이 필요치 않으면 굳이 내놓을 이유도 없지만 내놓더라도 그 이하의 금액으로 내놓았겠지요...
급전이 필요해 내놓았지만 나름 제 생각엔 합리적이고 최대한 구매자분을 생각해 내놓았다 생각했는데...................쪽 팔리네요
돈 몇만원 더 받겠다고,,다른 분께서 선물로 주신걸 팔아 쳐먹는 인간이 되버렸네요..........
오늘 참 쪽팔리는군요..............
여기에 이제 사람냄새가 나질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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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들어 오셔서 뭔일인가 하실분들 계실거 같아 몇자 더 적읍니다.
드라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유선상으로 통화가 되어 오해가 해소되었읍니다.드라진님께서 먼저 전화를 주셧읍니다.
통화하기 전까진 사실 드라진님에 대해 !#@!@#%@$#@$#@%^#^# 이런 심정이었으나 통화하면서 열정이 있고 상식이 있는
친구이구나 생각했읍니다.
우리나라 말이 아 다르고 어 달라서 어떤상황에 따라서도 같은뜻의 말이 와전되는 경우가 많읍니다. 하물며 온라인상에서
쓰여진 글들이 모든걸 나타내주기 어려워 뜻을 전달하는데 취약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전에 이글이 어떤 파장이
올지 한번더 생각해보심이 어떤지 모든 분들께 말씀을 드리고 싶읍니다.
요즘 들어 키메냐에 참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은데요....
요즘 제일 골치아픈 사람이 누구인지 아시는지요....... 제 생각엔 아마 운영자님이실듯 합니다. ㅎㅎ
아마도 머리 터지실거 같읍니다....
요근래의 진통이 키보드 매니아가 한단계 성장할수 있는 성장통일지 아니면 점점추락하는 시발점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적어도 그 방향을 결정하는건 운영자님이 아닌 여기 계신 모든분이라는건 감히 말씀드리겠읍니다.
아무쪼록 몇일이나 됐다고 또 시끄럽게 한점 죄송하다 말씀드립니다.
사실 애초에 제가 상세히 스펙을 적어 놨다면 무탈한 일인데 제 개인셩격상 요고조고 따져가며 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퉁쳐서 금액을 쓴 제가 잘못입니다.
앞으로 꼭 장터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사항에 대해서도 정말 공익에 문제가 되지않는 절차상이나 방법에서 문제가 있을
시에는 쪽지 를 이용해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시는것이 쓸데없는 분란을 막고 상호 오해를 줄일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쪽지가 꼭 사고팔고할때 주소적어주고 은행계좌 불러주고 할때만 쓰는 기능이 아니지 않겠읍니까...^^
저또한 만들어진 규칙에 더 접근하도록 하겠읍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A.87 1x1 스뎅 55g 변흑 - 방출
Kmac Silver Win Key 59g 변흑
Al Housing Mx-Mini Win Key 59g 변백
Al Housing Mx-Mini Winkeyless 59g 변흑
동판 보강 38GT 키보드
AL Housing K270 유니파잉 무선 키보드
개인이 아노다이징을 하신 점, 선물받은 LED키캡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의 내용만 있고,
가격산출에 대한 언급은 내용에 없으니 오해를 살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개인적으로 아노다이징을 알아보거나 얼마의 금액이 드는지 잘 모릅니다.
그 LED키캡들도 보통 얼마에 거래가 되고 있는지도 잘 모르구요. (개인적으로 가격계산 및 가격기억에 굉장히 약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더욱 가격산출내역이 궁금했던 것 같네요.
너무 그런식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급전이 필요하시다는 일이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가 본문 글 잘안읽고 led 키캡 금액을 포함하여 적어서. 미안해지네요.
이래저래 어딜가나 사고뭉치인가봅니다.
진심 사죄합니다. (__)
살다보면 억울한일 많이 생기잖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 좋게 생각하시구 힘내세요
갠적욕심으로는 돈을 빌려서라도 입양하고 싶던 케맥이던데
액땜하셨다 셈치고 툴툴 털어버리세요~
요새 좀 각박해 진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하도 이런걸 가지고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만,
뭐랄까.. 지적하기전에 이 사람이 정말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계산 오차,혹은 어떤 이유가 있는지 좀 판단하고 비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부 나쁜의도는 아니신건 너무 잘 알지만, 이렇게 상처 받으시는분이 반드시 생기니 말입니다...
글이란 참 어렵네요... 계속 쓴다고 써도 오해도 생기기도 하고, 생각이 왜곡되서 전달되기도 하니깐요.
댓글 수정을 한 5번은 한것 같네요. 에휴...
정말 그리 생각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댓글에도 달았지만, 보통있는 가격산출 부분이 적혀있어야 할것 같다 생각되어 댓글 달았었습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었습니다.
다른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가격을 내리신거같아 안타깝긴한데 이번건은 가격이 비싸다 싸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가격산출의 기준만 명시 되있었다면 처음부터 아무 문제없었을거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사람냄새가 사라져가긴 하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규정들이 생겼고...
그중에 공임비는 포함금지라는도 생겼고 그로인해 공방 들어갔다온것은 가격에 예민해진것도 사실이지요...
산출내역이 없으면 재료비나 아노비같은거 아시는분들은 상괍없는데...
그런거에 둔하신 많은분들은 간혹 비싸다고 생각하실수도 공임비가 들어갔나? 라는 생각도 충분히 하실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런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규정은 없지만 산출기준을 명시하는거고 명시를 요구하는거 같습니다...^^;;
단지 댓글들이 직선적이어서 문제지 다들 악감정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분 푸세요...^^
요즘들어 느낀건데....이런 저런 트러블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고....
솔직히 말해서 작지만 잦은 분쟁들이 눈살 찌푸리게 만드네요~ (보는 사람도 당사자들도 고역 이겠지요..)
가입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근 3년동안 묵묵히 키매냐를 지켜봤던 회원으로서
처음 가입할 때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돌아갈고 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뭐 상기 댓글 들에서 정리된 부분 이지만 판매물품에 대한 자세한 부연설명이 필요 할 것 같고...
장터 판매가격에 대한 근거가 궁금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쪽지) 판매자에게 확인을 하시고 댓글을 기재했으며 좋겠네요.
예전에는 이런 문제로 트러블이 거의 없었습니다. 회원들 자율적으로 운영이 되었었구요~
적어도 장터란은 좀 깔끔하게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장터게시판에있던 KMAC글 말씀하시는건가 보네요..
저야 아직 초보라 저 가격이 왜저렇게 나오나는 잘 모릅니다만..
댓글들 쭉 정독해보니 어느정도의 기준을 요하시는것 같은 글들 같았습니다
제 생각에도 류하님이 돈 몇만원 더 받자고 글을 올리신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인 제가봐도 요새 날선글이 좀 많이 있는거 같던데..
회원님들이 류하님께 악감정을 가지고 하신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모쪼록 기분푸시고 즐거운주말 되셨으면 합니다
가격에 대한 세세한 부분은 누군가 알고 있으면 판매자에게 쪽지를 주어서...
판매자가 보고 그 내용을 리플이나 게시물에 반영하는게 보기 좋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이 가격이 이렇다 저렇다 리플이 장황하게 달리는 것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좀 이상해 보이고
내용은 정확하게 맞는다 하더라도 판매자도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 봅니다.
전에 초짜님 글도 리플이 100개 달리면서 결국 회칙하나 추가되었는데..
이번에는 아노가 개조인가 아닌가 논란 거리가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우선, 류하님 그럴 분 아니라는 것 제가 알고 다른 회원님들도 알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확실히 근래 날이 선 문장들이 많이 보입니다.
전 가입한 지 1년도 채 안 된 일개 회원인데요.
가입 당시에 받았던 훈훈한 느낌이 약간은 줄어든 듯 합니다.
그래도 제가 활동하는/했던 동호회 중 가장 사람냄새 나는(?) 동호회지 싶습니다.
** 전 류하님 판매글 보고 쿨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약간 핀트에서 벗어난 얘기일 지 모르지만...
전 공방작업품의 가치를 알기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습니다.
물론 동호회의 규칙은 준수합니다. 그걸 전복하고자 쓴 글은 아닙니다.
류하님 게시물이 규칙에 어긋났다고 쓰는 글은 더더욱 아닙니다.
공임을 제외하고도 충분히 좋은 가격이니까요.
쓰고 보니 생각난 건데...
요즘 분쟁의 배후에는 항상 금전이 있네요. 솔직히 이런 글 쓰면서도 민망합니다.
게임아이템 안 사면 몇만원, 식비 아끼면 몇만원 굳잖아요~ ^^;
(키캡과 키보드는 꼭 사야 하는 거기 때문에 배제합니다 --;)
판매하시는분은 물품에 대한 세부적인 상태나 가격 산정은 판매글에 정확하게 해주시는게 구매하는분들께도 좋을거 같습니다
가격 산정에 대한 궁금증이나 문의 건의 사항은 쪽지나 비밀글로 해주신다면 서로간의 오해를 줄일수 있을거 같구요
여러분들이 내주신 의견들에 공감을 많이 합니다.
요즘들어 조금 삭막하고 각박한 느낌이에요.
비즈니스적인 성향도 이따금씩 보이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온라인상이고,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할 수 없기 때문에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웃게 혹은 울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개인적으로도 장터관련 문의는 쪽지가 프라이버시도 지키고 오해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서 깔끔한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류하님 힘내세요~
예전보다 좀 더 사람도 많고, 거래도 많아지면서 여러가지 반응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호회의 분위기를 삭막해지지 않도록 다들 노력해보아요~
어제 키매냐 벙개를 처음으로 참석해보고,
텍스트와 아이콘만으로 접해봤던 분들의 실제 모습도 보고,
글이 아닌 육성으로 소통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키매냐에서 오늘 처음 본 게 이런 내용이 되어 어떤 면에서의 괴리감이 조금 안타깝기도 하네요..
어찌됐건 잘 해소되신 것 같아 그래도 다행이군요..
주말입니다.. 기분좋게 보내세요~ :)
그래도 일이 잘 해결된거 같아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장터라는 곳은 규율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류하님 말씀처럼 인간적인 냄새가 나지 않는게 사실이지요...
얼굴 맞대고 이야기했으면 충분히 일어나지 않았을 일인데 저도 아무리 같은 의견도 매끄럽고 따뜻하게 전달될수 있게 조심해야 겠습니다.
류하님 급한불 잘 끄셨으면 좋겟고..
이번기회로 공격적인 키보드 매니아 보다는 서로서로 감싸줄수 있는 키보드매니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류하님 힘내세요.
류하님이 잘못(?)하신게 하나 있다면
무상으로 받은것을 파는 물건에 끼워(?)드리려했다는 점뿐입니다.
무상으로 받은 것들은 무상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파는 물건과 전혀 상관없이 이벤트같은 것을 통해서 다시 무상으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상으로 받은 것에 대해서는 끼워팔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런 류의 얘기를 예전부터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무상으로 받은 것은 무상으로 뿌린다는 원칙을 고수하려고 합니다.
가끔은 유상으로 돈주고 산것도 팔때 끼워드리기도 했습니다 ㅡ.ㅡ;; (ex 시범님의 키보드주머니)
이것만 기억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아직 마음씨 따뜻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떠나시면 안되죠 ^^;
그런 의미에서 이벤트 한번 하시는건 어떨까요?
즐거운 주말되시기를..
서로 의견차가 있을 때.. 이렇게 라도 의견을 나누는 것이 속으로 곪아가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좀 차분한 분위기를 다소 시끄럽게 하더라도.. 서로 긍정적인 마음이 있다면 어쨌든 결론도..
긍정적일 활률이 많을테니.. 뭐.. 사람들이 여럿이 모였는데.. 좀 복작복작해야.. 사람사는 맛이 나지 않을까요?
너무 차분하고 너무 긍정적이고 너무 착하기만 하면.. 좀 심심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당사자 분들은 당황스러운 일이겠으나.. 좀 지나면 더 다져지고 돈독한 관계가 되겠지요. 물론 긍정적인 결론이라면 말이죠.
아.. 저 너무 착한척 하는 건가요..ㅋㅋㅋ.
나이가 많든 적든.. 다들 싸우면서 크고 싸우면서..늙고.. (싸운다는 표현은 그냥 뭐.. 관용어구로 봐주세요)
그러는 거지요. ㅋㅋㅋ
요즘 금전적인 면에서 너무 민감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생각이 비싸면 안사면 되고, 마음에 들면 여유있는 만큼 사면 된다며 살아서 그런지,
가격에 대해 논쟁이나, 또는 약간의 조언에 대해 불이 붙는 것을 보면 언짢은 기분이 들곤 하네요.
잘 해결 되셨다 하니, 좋은 선례가 되어 부드러운 분위기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많이 받는다고 적은게 아니라 어떠한 조합인지 설명이 필요하시다고 단것 같던데 너무 그렇게 생각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상한 질문에도 오해없도록 답변을 잘드리면 그것 또한 사람냄새가 아닐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