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일어난 Mayn 회원과 Leaf 회원과의 분쟁건 및 이들 회원에 처리해 대하여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 추가 2011년 07월 28일 오전 10시  --

 

제가 댓글을 올린 것 처럼 leaf 회원을 오전 10시 부로 ID 삭제 및 IP 블록을 했습니다.

경과는 http://kant1971.cafe24.com/cap1.gif http://kant1971.cafe24.com/cap2.gif http://kant1971.cafe24.com/cap3.gif 입니다.

 

두 회원간의 분쟁에 대해 본 게시물로 경고 조치를 내리고 주의를 부탁 드렸습니다만 추가 댓글 역시 공격적으로 작성하는 등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여 부득히 ID와 IP를 차단하게 되었습니다.

 

회칙 중 3조 1항 다에 의거하여 회원 처분을 진행했습니다.

 

다. 운영 규칙에는 포함되지 않는 사항이나 동호회에 심각한 위해를 끼친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운영진은 해당 게시물 삭제 및 특정 회원에 강제 탈퇴 및 IP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Leaf 회원의 열의는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노력이 좋은 좋으로 표출 되어야 하는데 상당 수의 회원들에게 대립각을 세우면서 동호회 전체 분위기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 

 

비록 동호회를 나가시게 되겠지만 열정적인 분이니 다른 곳에서 좋은 활동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Leaf 님이 리뷰 게시물은 직접 정리하신 것 같고 자유 게시판이나 기타 게시판의 게시물은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다만 게시물을 쓴 분이 메일로 연락주시면 그 의사를 존중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피해도 많은데 동호회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서 마음이 무겁군요. 혹시라도 운영진쪽에 하실 이야기가 있거나 개선 사항이 있으시면 쪽지나 메일로 언제든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바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을 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상황을 가능한 정확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글 줄입니다. 

 

--- 아 래 ----

 

1. Mayn 회원과 Leaf 회원 엄중 경고합니다. 두 회원 모두 향후 문제로 보이는 행동을 할 경우, 추가 경고 없이 ID 삭제 및 IP 블록 합니다.

 

2. Leaf 회원의 세컨닉 언급 부분은 일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컨닉이 확인될 경우 Mayn 회원은 경고 없이 ID 삭제합니다.

 

3.양 회원간의 불필요한 논쟁의 댓글로 채워져있는 32998, 33001, 33002는 임시 저장소로 이동합니다. (해당 글의 게시자가 글을 다시 재게시할 수 있으나 계속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운영자가 게시물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3차 게시는 불허합니다)

 

Leaf 회원건은 따로 보충 설명합니다.

 

1. 회칙으로는 Leaf 회원이 이미 징계 수준을 넘은 것이 사실입니다. 회칙에 동호회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주는 회원의 경우 제재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절차 적인 부분과 몇몇 부분을 감안하여 이번에 한해서 Leaf 회원의 징계를 유보합니다.

 

2. 개인 태도로 인한 계속적인 개인간의 분쟁을 일으키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전에도 셀수도 없었고 유감스럽지만 현재에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3. 동호회의 기본적인 상황을 무시한 의미 없는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Leaf  회원이 이야기 했던 장터란 수정 금지, 회원 가입 후 1주일간 쓰기 금지 등은 타당한 의견입니다. 다만 현재 별도의 동호회 개발 인원을 고용할 수 없기에 XE 모듈 자체에 손을 될 수 없는 것은 것이 현실이죠. 안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추가 경제적 비용을 지불할 상황이 안되어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별도의 개발 인원을 고용하거나 혹은 회원들의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당분간 XE 순정 모듈 유지 외 동호회의 기능 추가는 어렵습니다.

 

4. 2번건과 연계되는 부분입니다만 일정부분 스트레스를 받으면 글로써 감정이 폭발하는 것도 문제겠지요. 일정 사이클을 두고 폭발하는 감정을 보는 것도 썩 유쾌하지 못합니다. 또한 그러한 스트레스의 상당부분이 자신의 태도로 기인한 것을 감안한다면 동호회 활동에 좀 더 주의를 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5. Leaf 회원의 글이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 가에 대해서도 회의적입니다. 분명 쓰는 글 중에 타당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전체적으로보면 보편 타당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분명 회원 개개인의 업체에 대한 의견은 자유입니다만 적법한 고객 대응까지 녹취할 정도로 집요한 부분은 아무래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 외 꼽아보면 너무나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만 길게 써봐야 별 의미가 없기에 생략하고자 합니다.

Leaf 회원에 대한 최후 통첩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이야기를 싫어하지만 절을 중이 태운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한 두분이라도 친한 회원분들이 있다면 그 분들 이야기를 유심히 듣고 따라주기를 부탁 드립니다.

 

운영자 칸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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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