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샀을뿐이 었습니다.


왜냐구요..?? 사람들이 기계식 기계식하길래..


머 키캡이라는게 있다고 바꾸면 이뿌다고해서 찾다보니....키매냐로 연결이 됩니다.


오잉.....아이디와 비번이 있습니다....2006년 가입이라고하네요......


풀배열을 샀다가 텐키리스가 좋다길래 텐키리스를 삽니다.


청축이 재미잇다네요...?? 청축을 삽니다. 


어...근데 흑축이 궁금해집니다.  흑축을 삽니다.


얼래....모르던 키보드들이 많네요...??? 일너저런걸삽니다.


키보드가 10만원은 되어야 되는거라고 머리속이 인지를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이색키캡 ....승화 키캡이면 물불 가리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시작을 합니다. 


사람들이 아크릴하우징 알루하우징 키보드들을 만들어서 커스텀이라고씁니다. 


이제부터 마제 정도의 키보드는 비싸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그러다......


결국....이제는 커스텀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된장.....


이곳은 정말 ...지옥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