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키매냐가 2003년 5월 부터 운영되었으니까  햇수로 8년 정도 되어갑니다.

 

운영자로써 거의 모든 유형의 영리적인 목적의 회원 혹은 집단들을 다 본 것 같습니다.

 

오늘 처럼 비교적 사소한 건을 가지고 몇몇의 회원들을 제재하기도 했고...

불투명하고 덩어리가 컸던 몇몇 공동 제작의 경우는 우여곡절 끝에 덜어내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우리 동호회는 홍보게시판과 같이 일정 부분 이익을 고려하는 회원이 있는 경우에도 고려를 하고 있는데...

 

가끔씩 이런 글 들을 보는 것은 유감이네요.

 

솔직히 워낙 엄청난 건들을 듣고 경험하고 나니 오늘 건 같은 것은 저에겐 그다지 크게는 다가오지 않습니다만

확실히 바른 길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담주 중에 더 자세히 공표하겠지만..

 

장터 클레임 게시물을 장터란 최상단에 올려놓고 일정 부분 이상으로 클레임이 올라오는 게시물이나 회원이 있다면

제재를 가할 것입니다.

 

또한 장터 게시물 중 게시자가 개인 정보 외에 기타 정보를 삭제하는 경우에도 강력한 제제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운영진의 제재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형식화 되었던 내재되었던 내부적인 규칙을 준수하고

동호회 내에서 혹시라도 이익을 고려한다면 그것을 정당히 밝히고 활동을 했으면 하는 것이 운영진의 바램입니다.

 

앞으로 저희 동호회에 이런 게시물들이 올라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운 빠진 운영진이 한 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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