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오매니아에서 1주년 기념으로.. 클릭3000을. 지르고 말았습니다-_-;;

Dinovo가 있는 상황에서 이것을 살까말까 고민중에......

결국 지름신이 절 이겼더군요.ㅠㅠ....(어느순간 벌써 결제하고 있었다는--;;)

우선 처음 접해본 소감은..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네요..

아직 제가 키보드에 대해 초짜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만져본 키보드 중에서 제일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만져본 것은 체리미니 ML-4100, 빨간불, Fujisu인가-_-/;...Dinovo등..)

이것까지 5개지만..학생신분으로서는..

딴 것을 아직 만져보기엔 힘겹기만 하네요...ㅠ.ㅠ...
(집에 가지고 가면 키보드 장사할 일 있냐고 또 맞을까 두렵네요..)

체리미니 장만할때도 부모님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는데..

키보드 2개 사서 지대로 욕 많이 먹겠네요..ㅎㅎ

나중에 여유력이 생기면 보라카이님한테 철판개조 받고 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