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루리님께서 보내신 물건을 오늘 받았습니다.
체리키보드도 리니어도 처음 써보는거라 생소합니다만...
사용하면서 느끼는게, 손가락의 어디가 약한지를 알거 같네요. ;;;
여태까지는 별로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했었었는데, 스페이스키를 언제나
오른손 엄지로 치고 있었는데, 지금은 평소에 하던 습관대로 타이핑하고 있으려니
엄지가 아파옵니다. 막상 다른 손가락들은 리니어 키보드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듯합니다만... ^^
많지는 않지만 이런저런 키보드들을 만져봤는데, 리니어 참 키감 묘하네요.. ^^
좀 더 써보고 넌클릭에 머무를건지 리니어에 머무를건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체리키보드도 리니어도 처음 써보는거라 생소합니다만...
사용하면서 느끼는게, 손가락의 어디가 약한지를 알거 같네요. ;;;
여태까지는 별로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했었었는데, 스페이스키를 언제나
오른손 엄지로 치고 있었는데, 지금은 평소에 하던 습관대로 타이핑하고 있으려니
엄지가 아파옵니다. 막상 다른 손가락들은 리니어 키보드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듯합니다만... ^^
많지는 않지만 이런저런 키보드들을 만져봤는데, 리니어 참 키감 묘하네요.. ^^
좀 더 써보고 넌클릭에 머무를건지 리니어에 머무를건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2004.11.11 19:27:35 (*.189.163.130)
음..확실히..묘하죠...그러나..먼가..약간 끌리는 쪽으로 맘이 가긴 합니다...바닥 떄릴때의 묘한 쾌감 비슷한게 있어요...내일 양도받는 11800과 비교해 보고 비교내용 올려볼께요...
2004.11.11 19:56:46 (*.94.178.68)
키감에 중독성이 있는 키보드 입니다. 리니어는 며칠 써봐서는 진면목을 알수 없습니다..반발력은 강해도 조금만 눌러도 키입력이 잘되므로 오히려 손에 힘을 조금 빼시면 더 편하게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04/11/11 x
2004.11.11 20:14:50 (*.94.178.68)
리니어 키보드와 손힘으로 싸워 이기려 하면 않됩니다.ㅋㅋ.키캡을 바닥까지 전부 누르다가는 체력소모가 심합니다." 키를 이정도만 눌러도 키입력이 되는군"을 생각하며 타이핑하다보면 어느순간 '거친들소' 에서 '순한양'으로 바뀌어져 있을것입니다 ^^;;
2004.11.11 20:15:08 (*.250.77.167)
기계식이나 다른 고급 키보드 쓰다가 다시 8천원짜리 쓰려니까 미치겠더라고요. 다른건 살짝 눌러주면 입력이 잘 되는데 8천원짜리는 바닥까지 치지않으면 입력이 안되니...ㅡ.ㅡ;;
2004.11.11 20:18:38 (*.94.178.68)
큰 반발력이 있는반면 의외로 바닥칠때의 통쾌감도 있어 파워 타이피스트도 좋아하는 이중적인 미묘한 키감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004.11.11 20:41:29 (*.216.114.52)
아.. 몇시간 더 쓴 소감을 추가하자면, 키를 끝까지 때리지 않아도 된다는게 좋더라구요. 글로만 듣던 "구름에서 노니는 느낌"을 흉내낸다고나 할까요.. ^^ 참 애매합니다.. ;;;
2004.11.11 20:43:45 (*.216.114.52)
아주 만족스럽지 않아서 그런거라 그런지 흑색 이색사출이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T.T 이번에 사신분께서 방출하신다면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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