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지름신이 저에게 올것 같은 예감이 엄습하네요..

그동안 아이쇼핑만 하고, 상상히 나래만 펴다가 드디어 옥션에서 넷피니티를 구입했습니다. 블랙은 아니고요. 화이트입니다. 타일랜드산이네요 ^^

파시는 분이 전북분이시던데 예전에 zoooz에서 화이트 넷피니티 파시던 "카에데"님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

원래 눈독들리던데 다른것 이었는데 한번 써보고 싶었던 아이템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질렀습니다. 어떤 만족으로 다가올지 궁금하네요~~~~ 이 설레임이란~~~~

하지만 역시 목표는 빨간불 미니~~~ 학교에 있는 체리 리니어가 맘에 들어서 지금 1차 타겟이 됐습니다. 빨간불 미니 제에게 분양하실 분 없나요~~~ ^^a

두번째 목표는 모델 M. 사실 원래는 장터에 아크엔젤님이 올렸던 커스터마이즈 104를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크엔젤님이 쓴 사용기에서 우선 M을 써보고 맘에 들면 커스터마이즈를 써보는게 좋다고 해서 마음을 접고 모델 M을 기다리고 있네요~~~~

소풍가기 전날같은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