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inovo를 살려고 충실히 돈을 모으고 있는데..

그래도 나갈 돈은 많더군요..ㅠㅠ...

왜케 주위에 유혹들이 많은지... 그래도 오늘 수지 맞은 느낌~^^;;

요즘 한창  TV에서 광고 많이한다는 그 더X A 복사용지 한박스를 시켰는데... 2박스가 왔더군요..

18600원이라는 돈을 내고. 한박스 1000매를 주문시켰는데..

주문한 곳 회사가 잘못 처리 했는지 한박스를 보너스?!로 준거 같습니다..

저야 뭐 봉?으로 받은거니. 기분좋게 싱크대 밑에 처박혀 두고 있습니다...;;;

그 한박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낼까지 전화안오면 내년까지 잘 쓸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