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Luis 입니다. ^^
요즘 갑자기 바빠지면서 저녁늦게 눈팅만 하다가 한글자 올립니다...ㅠ
추천과 비추천에 대한 제 짧은 생각으로는.....
각 기능들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이를 악용을 하면서 문제가 되는것 같은데요..예를 든다면 자신이 평소에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분을 자신만의 블랙리스트로 만들어 두고
그 사람의 댓글이나 게시물에 무한 비추를 날리는 분들...
이런 악용의 소지를 막고자다른 사이트들 처럼 [추천수] 버튼을 누른다던지 하면 그 옆에 추천인과 비추천인의 명단이 공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익명성을 보장받는 웹사이트라고 해도 자신이 한 일에는 어느정도의 책임감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추천을 하건 비추천을 하건 자신이 그에 따른 책임을 지고서라도 행위한다면 이정도의 악용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공개만 되더라도 이유없이 비추천수가 올라가 악용되는 현상은 확연히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공개된 닉네임으로의 즉각적인 쪽지로 서로간의 불만족스러웠던 각자의 문제점들을
충분히 대화로 풀어나갈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사진게시판에서 물건을 판매한다던지, 포인트 획득 점수가 높은 각종 게시판들에 의미없는 대량의 글을
적어놓으신 분 같은 경우엔.. 저런 비추 버튼으로 포인트의 삭감이 된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미리 알고 있었다면
키매냐 인들의 협동으로 충분히 150점의 포인트를 얻을 수 없도록 단결됨을 보여 줄수도 있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150점을 홀연히 올려버리곤 장터에 물건과 폰번호를 올려놓고 판매를 해버리셨겠죠... ㅡㅡ
# 이 부분에서도 역시 150점을 채움과 동시에 그 시점에서 24시간이 지난 후 부터 장터 이용이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판매가 시급한 제품이 있더라도.. 다들 하루정도의 말미는 참을수 있잖아요?? ^^;;
부끄러운 말이지만 저 역시 파워메이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러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중고 제품들이 있는지
장터가 아주 궁금하게 되었고 빠른 장터의 사용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150점의 제한이 있는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문제는 이부분에서 두가지의 분류로 나누어 지는것 같습니다. 도배를 하느냐, 참고 꾸준히 포인트를 얻느냐..
전자인 도배의 경우라면 충분히 명단공개의 비추천기능이라면 회원들 선에서 포인트를 제제할수가 있을테고
참고 꾸준히 포인트를 얻는 회원의 경우에는 포인트 선물도 받을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거죠 ^^
물론 150점을 채움과 동시에 24시간이라는 시간 제한을 둔다면 하루 못기다리겠습니까~? ^^ 내일이면 장터를 사용한다는데.. ㅋ
제가 생각하는 이곳은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들 과는 아주 다른 점잖음과 협동심과 단결력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
그렇게 된다면 특별히 게시판 관리인을 따로 선발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닉네임을 걸고 선의의 비추천의 사용이 가능케
될거라는 짧은 생각입니다.. ㅠ
제 글도 무한 비추를 받게 되겠죠.. ㅠ 저 역시 레벨에는 연연하지 않습니다. 어느새 활동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하게
레벨이 올라 벌써 8에서 9를 향해 가는데요.. 비추천으로 레벨이 1이 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 (150점만 남겨주세요.. ㅋㅋ)
한두분의 황소개구리와 같은 유입종자분들 때문에 키매냐가 혼란스러워 지고 분쟁이 일어나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두서없는 글로 추천비추천과 장터제한 글까지 짬뽕이 된것 같네요;;
시스템적으로 쉽게 구현이 될지 않될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이런 건의가 있다는 것만 알아주십사 하고
다시 전 눈팅을 하기위해 모니터 밖으로 숨겠습니다. ^^
그럼 회원님들, 비추맨 분들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네 운영자님들이 안계신 틈을타서 도배를 하고 장터글을 올리고 ㅌㅌ 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답니다..
키보드를 위해 이곳에 들리게 되었으면 어쨋든 다시 이곳으로 회귀를 한다는것을 모르시는건지.. ㅠ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것이 24시간의 시간입니다..;; 이렇게 되면 운영자 분들이 안계신 틈을타 도배를 하더라도
모두 단합하여 그분의 게시물과 덧글에 비추를 하게 된다면 (물론 자신의 정보가 노출되면서) 장터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셈이죠..
여기서 반성하셔서 열심히 하겠다고 글 하나 올리면 이곳에 어느 분께서 용서하지 않으실까요~ ^^
저는 다른 생각 입니다.
비추의 명단 공개보다는 비추자의 포인트도 깍이게 하는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한사람 몰아 비추 연타는 없어 지지 않을까 합니다.
추천한 사람을 공개해도 되겠지만... (제가 비추를 많이 해서는 아니구요...)
비추천한 명단을 공개하는 것은... 자칫 또 다른 블랙리스트가 만들어 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게시된 글에 의견도 제시하지 않고 비추천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시스템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댓글을 다는 사람만 추천 비추천을 한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겠구요...
방법은 여러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글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비추천 블랙홀이 되는 경우가 없어졌으면 합니다...
계속 개념글이 올라와서 추천으로 넘처나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제생각에는 장터이용 해당하는 150점을 없애버리기 위해서.
비추천을 계속 남긴다는것은 득보다 실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명단공개의 경우도 impreso님의 말씀처럼 또다른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구여.
제가 생각했을때는 가장 근본적으로 그냥 없애버리는게 좋습니다.
어떤이가 쓴글이 정 맘에 안들면 댓글이든 쪽지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면 되지
누가 눌렀는지도 모르는 비추천때문에 맘 아파하는건 이제 그만했으면....(전 이제 신경안쓰고 먹을만함.ㅋ)
이것때문에 싸우고.게시판 지저분해지고.
그냥 원인을 아는데 다른쪽으로 해결보다는 원인을 싹뚝 잘라버리는것이.ㅋ
## 이 글이 비추천이 되는건 상관 없으나 댓글 다신 분들까지 무자비 비추천 행진이 이어지네요.. ㅠ
댓글 다는 것만으로도 저때문에 피해를 보시는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계속 추천 땜빵 해드리고 있어요 ^^
이유 있는 비판, 비추천 이라면 달게 받겠습니다!! 이유를 적어주시고 까 주세요.. ㅠ
비추천시 포인트 삭감 10점에 출석체크 포인트를 삭감해서 0점으로 혹은 1점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추천이나 비추천은 글이나 댓글에 부여하는게 아니라 댓글을 달면서 할수 있도록
댓글에서 추천, 비추천 카테고리가 있는방식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무분별한 비추천도 없어질것이고.. 출석체크로 2~3일만에 150점 만들어서 장터 이용하는 사람도 없을것 같네요..
신고기능도 내용이 적으면서 하도록 하면 비추가 없어져서 분노를 신고로 푸시는분들도 막을수 있지 않을까요..
비추 기능을 그냥 빼 버렸습니다. 원래 예전부터 뺐던 건데, 코어가 업데이트되면서 다시 원상복구된 겁니다. 이래서 XE는 커스터마이징하면 골치아픕니다....
기술적으로 다른 얘기인데,
댓글을 달기 위해 추천/비추천 기능만 있고,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댓글이 달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추천이나 비추천만으로는 카운터가 되지 않고, 댓글을 달아야만 가능 합니다.)
결국에는 추천인 비추천인을 따로 뽑아 내지 않아도 되고,
추천에 의한 내용은 좌측에
비추천에 의한 내용은 우측에 배치 되기 때문에
추천인, 비추천인이 누구인지 심하게 궁금 해하지 않아도 되는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에 수반되는 단점도 드러나기 마련입죠.
비추천 기능을 삭제하는것 보다 추천인과 비추천인 리스트를 보여주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장터 첫글 제한도 150점 이후에 대한 추가적인 사항이 주어 졌으면 합니다.
도배나 잡글 신공으로 150점 취득후에 어이없는 판매식 가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