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예전부터 한마디 해보고 싶었던게 있습니다
오늘 밑에 와이즈님 글에 댓글놀이하다가 꼭 글을 써보고 싶어지네요
요즘들어 신규회원들의 글이 많습니다
신규회원들의 글이 많아져서 북적대고 생산적인 토론을 해나가는 것 좋습니다
다만 신규회원들이 동호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해하고 글을 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소 민감한 부분을 자기만의 확고한 생각으로 밀어붙이는 일부 회원들의 모습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어디든 새로 들어오면 그곳의 분위기를 충분히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자신이 오해하고 있는 생각을 자세히 풀어 기술했는데도
"거짓말"이니, "약올리는"이라니 "유통사 디펜스"니 이런식의 표현을 거침없이 하고
공제가에 대해 토론해 보자는 등의 이슈만 만들어내어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불편하게 만든다면
이게 바로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는 것이지 무엇입니까??
적극적이고 의욕있는 모습은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런 독특한 행동이 몇년동안 이곳에서 교류해온 다른 회원들에게 불편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꼭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어딜가든 적응하는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을 너무 무작정 건너띄진 않길 바랍니다.
신입회원들을 폄하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456GT black,
Cherry dyesub,kmac winkeyless titan,
COMPAQ MX 1800
Dolch old click,
G80-11900 linear(60g),
G80-3700 mode4-click, linear,
Leopold 700RT non-click,
.
.
RGB double shot, dyesub....
저도 그냥 제생각 적어보겠습니다.
여기는 레고폴드, 아이사매니아, 아이구조아라 등등 키보드 판매 싸이트의 고객센터가 아닙니다.
새것 구입하셧는데 의문 점은 판매처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한 점은 질문게시판 검색하면 98% 나옴니다.
쪽지로도 문의 주시는분들 반이상은 답변얻으면 다들 쌩하더군요. 반이상은 회신꼭해주시는데.
그냥 글라슈테님 글에 묻어가봅니다 ..
저는 신입분들에대해 얼마전에 채팅으로도 말씀한적이있지만
저는 제가 여기서 활동한지 오래되고 올드회원이라해도 그런게 군대 선임이나 되는냥 그런 태도나 행동은 잘못되었다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입분들도 분위기를 좀 파악하시고 어느정도 맞추어 주시는 행동도 필요하지않아 생각합니다
나이먹은게 대수가 아닌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
고인물은 썩듯이 새로오시는 회원분들이 많이오시고, 같이즐겨야 그게 진정 커뮤니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입회원분들은 모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하지만 키매냐뿐만아니라 어떤 커뮤니티에든 규칙이있고 관례가있습니다.
법 이야기많이하시는데 법까지 나와야될까 싶습니다..
살아오면서 법 한번도 안어기고 살아온사람이 얼마나될까요?
두루두루 즐겁자고있는게 커뮤니티입니다
서로가 예의를 좀더 지키고 다가간다면 문제없을거라 봅니다
신입이든 오래된회원이든 다 같은회원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지켜온 회원간의 도리는 같이지켜주면서,
잘못된건 논의하고 바꿔가면서 활동하고 어우러지는게 좋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글라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분의 말씀은 누가봐도 예의에 어긋나고 해서는 안될 행동인듯합니다
가입일하고는 상관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고친 분들중 가입일이 오래된 적도 있었기에 ..
일부 회원들은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너무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주시는데
이것은 토론이 아닌 아집 같습니다
하신 말씀은 공감이 가나 [신입] [고참] 으로 정의내리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차라리 신규회원 기존회원정도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막 활동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신입회원입니다
동호회란 특수성이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공간이므로
신입이기에 많은것을 배우고 알아간다는 좋은점도 있지만
때론, 무지로 인한 우를 범해 오해를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심스러워 지기도 합니다.
신입이라서 기죽을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기존회원분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존중하고
긍정적 시선에서 서로를 대한다면 보다 나은 모습의 발전적인 동호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 내용은 없지만, 글라슈테님 글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
키보드 판매 싸이트의 고객센터가 아닙니다. (2) 왠지 공감이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늘 있는 일이 이런류의 무질서함과 신구회원간의 마찰이 늘 있었습니다. 항상 교통정리를 해야하고, 이런류의 자성의 글이 올라고 일단락되고.. 시간이 지나면 또 반복이되고.... 무한루프가 아닐런지...
최소한 글쓰는 분들이 내가 아닌 남을 생각해보시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듯한데...
모두들 노력을 해보도록 합시다..
조직(동호회) 문화가 기존(창설) 멤버들의 분위기로 따라 갈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처음 맴버들이 뜻이 맞아 조직을 형성한거고
그 문화에서 벗어난 개인은 그 조직에서 나오거나 조용히 지내게 되니까요.
물론, 조직 인원수가 많아지고 다른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면 조직 문화가 바뀌겠죠. 아래 글도
그런 움직임의 하나로 보이고. 하지만 결국은 기존 인원들의 더 많은 호응을 얻어야 하며, 그런 호응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이야기한 동호회 분위기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죠. (자기 생각과 같이 다른 사람들도 생각하고 있는지 확인)
신입과 고참은 구별할 필요가 없지만 결국 글을 작성하게 되면서 알아야 할 동호회에서의 경험(분위기 파악)은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얼마 안됐습니다...
가끔 채팅창에 인사해도 아무도 안받아줄 정도로 듣보잡입니다.......
요즘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신입들이 경계 대상이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지금의 사건들은 진짜 기본 개념이 없는거 같습니다....................
음 저도 신입~ 인듯~ 가입만하고 활동없고 오프라인은 더더욱없고 유령생활 오래된... ㅋㅋㅋ
꼭 딱짤라서 신입, 고참 나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오래되신분들중에 눈살찌푸리게 하시는 분이 거의 없다는 말이죠 당연히 분위기도 잘 알고 하니깐...
고참, 중고참, 신입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 그냥 글 남겨 보아요~
그냥 존재감 알리기예요~~
우리 서로 악연인데 전후사정 모르시고 제글의 반박의견에 개념글이라고 칭찬댓글다는게 좀 신기해서요 ~~
전 "노을황혼님의 리뷰제품 받자마자 팔고(기존리뷰는 지우고 꾸준히 도전하시더라는 ㅎㅎ)
도색조금하고 FC200R 18만원에 팔고..자기가 좋아서 도색한걸 시세의 두배로 파시는게 이상하다고,
도료가 한 10만원어치 들었는지, 인건비라도 붙이셨는지 궁금하다는
그리고 리뷰와 도색팁은 어느새 지웠다는..또 그런식으로 판매하지 않겠냐는" <--이런 의문점을 이곳 사람들에게 많이 들었습니다
여기선 황혼님에 대해 꽤 많은 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점이 많은데
역시 다른사람들 말이 틀리진 않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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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작업 어렵겠죠~~ 많이 어려울겁니다~~ 그래요
근데 그거 자신이 하고싶어서 자기 만족에 한거잖아요 ㅎㅎ 근데 그 인건비를 제품에 포함시켜서
당시 7-8만원시세 제품을 18만원에 판매올렸고, 실제로 그가격에 판매되었다죠 ㅎㅎ
리뷰와 팁을 싸그리 지운것도 자신의 그 10만원짜리 기술을 디펜스하시고,
리뷰는 그 리뷰이력때문에 계속 선정이 안되는거 같아, 다시 하고싶어서인가요ㅎㅎ
아니면 추천글까지 올라간 글을 왜 전부다 지우신건가요??
그리고 자꾸 타 사이트와 엮어서 비방하려하네요 ㅎㅎ 예전일이고 당시 노을님도 키매냐를 꽤 비방투로 말하시던데 ㅎㅎ
어쩌다보니 감정있는 댓글로 가서 보기 언잖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즐 키매냐 하세요~~
ㅋㅋ 역시 허세가 갑! 입니다! ㅎㅎ 대단하네요~ㅎㅎ
8살부터 사진 작업 해온 분이시라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
왜 자꾸 저랑 말을 섞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저 저는 글라슈테님의 이런 허세를 모르고 동조하는 분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ㅎㅎ
언제부터 제 게시글의 관리를 글라슈테님에게 허락을 받아야하는 것마냥 말하는 것도 그냥 웃겨요~
도색작업 안했으니 그런말을 하는 거겠구요.ㅎㅎ
가격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문의를 해왔고 그분들에게 세세한 사항 다 답변했답니다~ㅋㅋ
뭐...그러니 글라슈테님이 이곳에만 있는 것이겠죠~ ^^
그래도 몇몇분과 짝짝꿍해서 다른 사이트 싸잡아서 욕하는 건 좀 그러지 않나 싶어요.ㅋ
(저도 다른 유저가 제게 txt 파일로 제보 안해줬으면 몰랐을 뻔 했네요..ㅎㅎ)
암튼 얼굴도 알지 못하는 사이인데 뭐 이런 의미없는 댓글질해서 뭐하나요.
애초부터 글라슈테님하고 말 섞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나 제 댓글에 댓글을 달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ㅎㅎㅎ
간만에 웃네요.ㅎㅎ 그럼 즐키매냐 하세요.~
좋은 글이고 공감도 갑니다만, 불특정 다수를 지칭하는 것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정말 신입,신규 일지는 모르는 일이니까요. (전례도 있고, 이전과 유사한 케이스로 보이는건 기분 탓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신규회원들은 말씀하신 '전반적인 분위기'를 해칠까 두려워 눈팅만 하고 있는 분들이 대다수 일거라 생각합니다. ^^
문제의 글도 봤었고 전후과정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회원들이 잘 융화되어 활동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쓰셨겠지만, 그렇지 못한 예시로 오늘의 사건을 언급하셨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여 위 댓글을 달았습니다. (게다가 전후 사정 모르시는 분이 보면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신규회원중 한사람으로써 신규 인지 아닌지도 모를 유저와 묶이는 것 자체가 그리 기분좋은 일은 아니니까요 ㅎㅎ
논쟁을 하려는건 아니고 그냥 이런 시각도 있다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신입이지만 동감가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