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자기팔을 살점이 떨어져 나가도록 쥐어 뜯을리도 없고 

죽은 아내의 상의에서 남편의 혈흔도 조금 나왔고 남편의 트레이닝 복에도 1mm 정도의 혈흔이 묻어있었다는데 


살인이 분명한데 남편은 거짓말 탐지기에서 거짓으로 나와도 끝까지 말도 안되는 주장을 우기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법원에서 영장기각한거 보면 남편 집안이 좀 힘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 경우 우리나라 에서는 살인자도 


그냥 빠져나오는거 보면 참 법이 불평등하다고 생각됩니다. 


예전 정다빈 탤런트 사건이 생각나는데요 남자친구가 유력한 용의자고 현장훼손까지 했고

진술도 번복하고 그런데도 남자친구 집안이 돈좀있는지 결국 무죄로 풀려났죠. 


이번에도 저런식이 될거같으니 걱정이 되네요. 


자기 자식인데 2월10일이 출산예정일이었다는데 몇일 남겨두고 애도 죽고 부인도 죽고 


근데 법원에선 제대로 안받아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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