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모임
청축은 시끄러워서 등짝맞을까봐 못쓰고요.
사실 끌리는건 흑축인데 고통 호소글이 너무만아서,. 단기간쳐본 기억으로는 그렇게 피곤한기억은없었는데 .,
적축은 뭐랄까 헐렁거리는느낌이 낯설었고
갈축은 뭐 평범했달까요?
제가 리듬게임과 fps는 안해서...
롤 할땐 적축이란소리가있어서,.
사실 흑축쓰고싶긴하지만 ㅎㅎ... 손목 아픈걸 감수하고쓰고싶진않아서,.... 다른 분들이 오버하시는거면좋겠는데 ㅎㅎ,.
키매유저분들중에 롤유저가계신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015.07.05 11:20:47 (*.231.53.210)
롤하는 데에는 딱히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게이밍에는 갈축이나 흑축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빠른 연타가 필요하시다면 한성 무접점이 속타에 적합해서 게이밍 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2015.08.16 04:46:54 (*.195.162.113)
굳이 따지자면 구분감 강한 청축이 실수로 키가 눌리는 경우가 적어서
의도치 않게 스킬이 나가는걸 방지할 수 있고, 적축이 살짝만 눌려도
키가 인식되어 실수로 스킬을 쓰게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데
실재 상황에서는 그닥 큰 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적축도 적응하신 분들은 실수로 키를 누르는 경우는 적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적응한 상태에서는 아무 축이나 상관없다"네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