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일주일좀 지났고,
27랭크 뉴비 헌터입니당 ㅎㅎ..

아는 동생넘이 할거 없으면 자급자족게임인 몬헌이나 하라구 해서 발을 들여놓았는데..
예전 PS있을때는 순수게이머랍시고 액션리플레이(맞는지 오래되서 이름도 가물가물..치트같은거)
안쓰구 직접 다 구해서 열심히 했었었는데요..

이제 그때의 마음은 온데간데 없나봅니다..

첫날 엑스트라는 질러야 게임 편한게 한다고해서 3개월 지르구..
몇일 하다보니 소재수집 귀찮아서 며칠 전  골트셋 캐쉬질 하구..
아는 동생(600랭정도 있을만한거 다있는 녀석)하구 간장게장 작업하는데..

역시 캐쉬의 파워가 장난이 아니네여 ㅎㅎ..
겨우(?) 1.5점 주고 게임의 느낌이 틀려지니 말입니다..
지금은 랭이 낮아서 캐쉬질 할것두 없지만,
게장 많이 먹고 알마 + 꿀꿀이 셋까지 풀캐쉬를....-_-........

지난 주에 아는형이랑 술마시는데 - 이형은 예전 준프로급 워3게이머 대학리그에서 우승했다는.. -
스타2 요즘 심심해서 해봤는데 중고등학생 한테 안된다고, 이제 몸이 컨트롤이 안따라준다고..
직장인은 시간두 없고, 컨트롤도 안되니까.. 우리의 장점은 캐쉬뿐이다. 라고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