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몇년간의 기다림이였는지 모릅니다.


근간 나오던 전통성 그리고 정통성 없던 우후죽순으로 나오던 MMORPG를 접하면서


디아블로2의 향수에 젖어서 풀세팅으로 디아블로2 싱글플레이를 하곤했었습니다.



대망의 디아블로3 기대반 설렘반 으로 드디어 ㅠㅠ 

디아블로3를 접했습니다.



지금껏 전 RPG를 하면 무조건 소서리스계열을 택했습니다.

마법이라 뭔가 멋있으니까요...그리고 더 중요한건 무조건 여캐!!! 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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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ASS'가 필터링걸려서 S를 하나 더 붙였습니다.





케인을 처음 만나서 구출하는 씬입니다. 아오 감동적이네요 ㅠㅠ

옛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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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지만 화려한 스킬 !!! 녹여줍니다. 아주기냥 ㅋ







해골왕을 잡고 다음퀘스트로 넘어가지더군요 !!!


서버방식이 아닌 방을 만들어 혼자 할수도 있고 공개방을 들어가서 같은 퀘스트를 다른사람과 같이 즐길 수도 있습니다.



키매냐횐분들과는 벌써 친추몇분 했고요 ^^



나중에 해보시고 영웅새로 생성시 앞에 KBD 태그 붙여서 같이 다녀도 멋있을거 같아용 ^^







아무튼 !!!


요새나오는 MMORPG에 익숙해지신 분이라면...블소를

디아2의 향수를 잊지못하신분이라면 디아3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ㅠㅠ




무엇보다....디아2때의 그립던 사운드들이 거의 다 살아났습니다. ㅠㅠ

물약복용할때의 사운드...힐치료받을때의 사운드 등등 


굉장히 사운드쪽에 신경을 쓴거 같아요 ^^



아무튼 즐댜3 합시다 ㅎ_ㅎ/





제 배틀넷태그는 KNOXVILLE#3730 입니다. 

친추걸어주셔용






LZ-GH (VNTG BLACK 59 GOLD)

TRiKX

JACKLZ96







REDLINE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