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나오자마자 엄청많이 하고 접었습니다. 그뒤로 앤썸은 던전하나 추가됬을때랑 디비전2는 클래스하나 추가됬을때 잠시 다시 켰다가 다시 접었네요. 논란이 되었던점을 말씀드리지면,
앤썸은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 콤보넣는 맛도 쏠쏠하고 클래스별로 손맛이 다르기때문에 저와 제 친구들은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전투는 재밌는데... 스토리나 설정, 게임완성도면에서 바이오웨어의 기존게임들을 비교해보면 매우 심각한 편이고, 가장 큰 문제는 템에 붙는 옵션이 너무 랜덤이라는 겁니다. 샷건에 저격총 옵션이 붙고 총에 근접데미지 증가 옵션이 붙는 등.. 나중에 파밍을 어느정도하고 엔드컨텐츠를 목표로 파밍을 한다면 몇달을 더해도 못먹을 거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면서 갑자기 막막해지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접게됩니다 ㅎ 게다가 EA가 5월인가 6월에 대규모 패치한다고 참으라고 했는데 막상 뚜껑까보니 별거없어서 그나마 행복회로 돌리고 있던 몇안되던 유저들이 완전히 이탈했구요.
디비전2는 초반에 잘 나가다가 엔드컨텐츠에서 망했습니다. 초반 몇달동안 엔드컨텐츠인 레이드를 안열어줘서 그전까진 그거만 바라보고 다들 열심히 파밍했는데, 기다린 레이드가 메치메이킹을 지원안해줬죠. 서너시간넘게 달려야하는데 중간에 사람 하나 나가면 사람 모아야하는데 피씨도 귀찮은 그 작업을 콘솔에서 하긴 더 어려웠구요. 한술 더떠서 유저들이 포럼에서 엄청 까니깐 개발진에서 "님들 친구없음?" 이런 드립을 날려서 사람들 많이 접고 디비전1에서 넘어온 그 고인물만 남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둘다 나오자마자 엄청많이 하고 접었습니다. 그뒤로 앤썸은 던전하나 추가됬을때랑 디비전2는 클래스하나 추가됬을때 잠시 다시 켰다가 다시 접었네요.
논란이 되었던점을 말씀드리지면,
앤썸은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 콤보넣는 맛도 쏠쏠하고 클래스별로 손맛이 다르기때문에 저와 제 친구들은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전투는 재밌는데... 스토리나 설정, 게임완성도면에서 바이오웨어의 기존게임들을 비교해보면 매우 심각한 편이고,
가장 큰 문제는 템에 붙는 옵션이 너무 랜덤이라는 겁니다. 샷건에 저격총 옵션이 붙고 총에 근접데미지 증가 옵션이 붙는 등..
나중에 파밍을 어느정도하고 엔드컨텐츠를 목표로 파밍을 한다면 몇달을 더해도 못먹을 거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면서 갑자기 막막해지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접게됩니다 ㅎ
게다가 EA가 5월인가 6월에 대규모 패치한다고 참으라고 했는데 막상 뚜껑까보니 별거없어서 그나마 행복회로 돌리고 있던 몇안되던 유저들이 완전히 이탈했구요.
디비전2는 초반에 잘 나가다가 엔드컨텐츠에서 망했습니다.
초반 몇달동안 엔드컨텐츠인 레이드를 안열어줘서 그전까진 그거만 바라보고 다들 열심히 파밍했는데, 기다린 레이드가 메치메이킹을 지원안해줬죠. 서너시간넘게 달려야하는데 중간에 사람 하나 나가면 사람 모아야하는데 피씨도 귀찮은 그 작업을 콘솔에서 하긴 더 어려웠구요. 한술 더떠서 유저들이 포럼에서 엄청 까니깐 개발진에서 "님들 친구없음?" 이런 드립을 날려서 사람들 많이 접고 디비전1에서 넘어온 그 고인물만 남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