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모임
퇴근 후 간간히 하는데 드디어 렙59에 공격력 만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방어력은 삼천이 안되서 지옥액트4에서 죽네요 ㅠㅠ
이상한게 보통게임은 보스가 더 어려운데 디아는 보스보다 챔피언 몬스터가 더 어렵네요.
돈모아서 방어구 사고 싶은데 너무 비쌉니다 OTL
블리자드가 불지옥 깨는데 6개월이라는데 퇴근 후 잠시하는데도 불구하고 출시 한달도 안되서 지옥 막판.....얼른 새로운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블리자드의 판단 실수 아쉽네요.
지름신아, 지름신아 물러가라 훠이~훠이~
실사용 할 것만 남겨두자~
어제 늦게까지 혼자해서 겨의 57레벨 올려놓았습니다.^^;;56에서 57가는데 거의 4시간 걸린듯 하네요.지옥 엑트1에서만 놀아서 그런가..........하여간 너무 피곤하네요.만랩을 꼭 채우겠다고 다짐했는데 또 실패~~~~~~~오늘은 58레벨 내일은 59레벨 또 다음날은 60레벨 가능하겠죠..너무 피곤하고 귀찮네요..ㅎㅎㅎ 눕는거 보는것도 약간은 지겨워질려고 하는데요.^^흠 으샤~~
수도사 불지옥 액1은 그냥 할만 합니다.
(할만하다는 것도 실은 꾸역꾸역 진행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예상컨데 도살자님께 "고기먹고싶다" "고기 더줘" 라는 대사를 약 20번 이상은 들으실 것으로 사료 되며..
그렇게 상급 아이템에 대한 희망을 품으며 액2로 진입하여
앞마당으로 나섭니다.
벌 한마리가 얼쩡대며 약올리기에 한대 때리러 다가섭니다.
죽었습니다.
투덜대며 다시 일어서 나섭니다..
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액1의 보스인 도살자는 액2 앞마당에서 처음 대면하는 잡몹인 왕벌보다 쉬웠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하여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액2를 마음에서 지워버리고 액1에서만 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디아블로3 불지옥은 액1이 마지막 난이도 아니었나요? ㅠㅠ
저도 지옥까지는 일주일만에 클리어 했습니다만
불지옥부턴 다른게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