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러스 서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simtop 이라고 합니다.

 

레프트4데드 2의 진정한 매력은 Mod 서버에서 10:10으로 플레이할 때가 진정 최고의 백미라 할 수 있죠.

 

국내에서는 L4D 2편을 까대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군요.

 

1편의 연장선에 있는 진정한 2편이 아니라고 말씀들 하시면서요. 사실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1편

 

보다는 훨씬 재밌게 근 2년여 동안 즐기고 있는 1인 이네요 ^^;;;

 

정말 외국 서버에서 한국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 이더군요.

 

현재까지 3분 정도 뵜습니다만, 모두 조금 하시다가 나가시더라구요...

 

문제는 외국 서버라 국내인들이 접속하면 핑이 거의 300대를 유지한다는 겁니다.

 

랙이 심각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플레이에 지장이 좀 있죠.

 

그래도 전 재밌기만 하니... ㅎㅎ;;;

 

아무튼, 저 혼자 너무 빠져 있는 듯 해서 혹시나 같이 해보실 분 계신지 하고 글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