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다시 키보드에 관심이 생겨서 가입하려고 보니 이미 가입이 되어 있네요?
가입인사 늦게나마 올립니다.
80년대에 사용하던 IBM과 대우 프로엘리트를 시작으로 키보드에 관심이 생긴 것 같은데
대학/대학원 때 기계식에 입문을 해서 그냥저냥 쓰다가...
회사에서 리얼포스 한번 쳐보고 완전 빠져서 구입해서 5년 정도 쓰다가...
지금 갑자기 여러 축/배열에 대한 관심이 미친 듯이 생겨서 한두개씩 사모으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 얻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아직은 그 리얼포스에 빠져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가끔 셀프 윤활해 본 저렴갈축을 꺼내쓰며, 리얼에 아쉬웠던 귀르가즘을 느끼지만 역시 리얼은 이런 감촉이 있지 하고 되새겨보곤 합니다.
어떤 키보드/축/배열에 매력을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