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동안 서버개발자로 1만원도 안되는 뻑뻑한 멤브레인만 교체하면서 사용하다가.. 


21년 3월부터 최초로 기계식으로 넘어가면서

키크론 k8을 시작으로 키크론 k4, 키크론k6,  레오폴드 fc660 사용하다가

hhkb pro2 , hhkb classic(3세대) 

그리고 근래에 일본에서 직구하여 hhkb hybrid type-s로 넘어왔습니다.

단 1년밖에 안됐지만 키보드 향연에 빠져 살았습니다.


다 완비하고 늦게서야 키보드매니아를 알고 가입하게 되었네요.


기계식으로 넘어가면서 vim 에디터 기반으로 개발 스타일도 변경했는데,

그 편리함에 키보드의 중요성도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키보드 만세!!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