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한무라면 보글보글이겠지요? 듣고 싶거나 느끼고 싶으신 소리가 궁금하네요. 도각도각, 쑤욱쑤욱, 서걱서걱...
오늘 주말 근무 나간 일터에서 시끄럽다고 버려진 적축 키보드를 보고 측은히 느껴져 집에 들고 왔습니다. 수건만 깔고 써도 정숙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런 시도도 안했던 걸까요? 고쳐 쓰고 달리쓸 수도 있는데 버리는 선택이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한무도 제2의 키생을 완생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적축의 키캡을 사용하던 키보드와 섞어서 조합해보니 재미나네요.)
반갑습니다. 한무라면 보글보글이겠지요? 듣고 싶거나 느끼고 싶으신 소리가 궁금하네요. 도각도각, 쑤욱쑤욱, 서걱서걱...
오늘 주말 근무 나간 일터에서 시끄럽다고 버려진 적축 키보드를 보고 측은히 느껴져 집에 들고 왔습니다. 수건만 깔고 써도 정숙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런 시도도 안했던 걸까요? 고쳐 쓰고 달리쓸 수도 있는데 버리는 선택이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한무도 제2의 키생을 완생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적축의 키캡을 사용하던 키보드와 섞어서 조합해보니 재미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