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제게  막연했던 부분을 이 참에 사진으로 한번 다시 정리해보았습니다.

 

 

 폭넓은 경험의  기회  만들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다시  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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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와이즈 레플리카

H - 와이즈 오리지날   얇은     (구형 WY-30, WY-60 모델중 일부에서)

J - 와이즈 오리지날   두꺼운 ?   (와이즈 스탠다드 모델중 일부에서)

5 - 와이즈 오리지날   두꺼운?   (와이즈 스탠다드 모델중 일부에서)

 

 

 


** 주의 !!  -  사진상의 비교 샘플은 극히 제한된 극소량의 세트에서,  오염된 의도하에 임의추출된 표본에 근거하므로

                   신뢰성이  극히 낮습니다!

** 최소한의 공정성?  -  같은 문자열의 키캡과,  역시 같은 열의 쉬프트, 엔터를  비교하려는 약간의 노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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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관심 갖는 키캡은 맨 아래 가운데 우산살이 들어간 얇은 키캡입니다

 

 

 

 

 

 

 


 

 

<다음 글에는 극히 개인적이고 제한된 경험에 근거한 억측과  막연한 의견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캡은 신발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먼저 신발의 종류가 무엇인지, 굽높이가 어떤지, 밑창을 어떤 걸 썼는지, 발 닿는 면적이 좁은지 넓은지... 등등

결론적으로 하이힐에 쿠션없는 신발은 불편하겠죠..


(보강판의 경우도 비슷한 비유로 생각해볼 수 있겠는데요...)


운동화 경우도 종류도 워낙 많고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니, 무조건 두꺼운 깔창이 좋다고 하면 좀 무리겠죠.


어떤 키캡을 선호하시는 모르지만, 제 경우엔 두께에 비해 키캡의 높이, 모양, 강도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흑축이라도 예를 들어 체리순정 두꺼운 이색사출이나 두꺼운 PBT 레이저는 아주 싫어합니다.

높이도 낮은데다 두꺼워서 물컹하고 축축한 느끼함이 싫어서요...

얇다고 나쁜건 절대 아닙니다. 저렴한 재질도 만들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히 재질이나 두께의 문제가 아니라, 키캡의 형상에 따른 눌림 깊이, 반발과정, 자체진동, 전체 강도 등의 문제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자유게시판, 묻고 답하고

 

http://www.kbdmania.net/xe/?mid=qanda&category=&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91%90%EA%BA%BC


http://www.kbdmania.net/xe/?mid=freeboard&category=&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91%90%EA%B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