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정보
안녕하세요 메룩스짱입니다.^^
어제 저녁 늦게 최종 결론이 난 상태라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 사이트의 판매자인 쉐라톤과 몇일간 얘기를 진행하게 되었고
쉐라톤은 우리 케이맥에 대한 관심과 판매를 부탁했습니다.
저역시 키캡에 대한 관심을 표명 했고 서로 판매하는 방식을 취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가격은 현제 쉐라톤이 판매할 금액은
투톤베이지 검정각인 (윈키 + 윈키리스 하단옵션셋) : 95 $
투톤베이지 파란각인 (윈키 + 윈키리스 하단옵션셋) : 95 $
RGB 윈키리스 검정각인 : 35 $
RGB 윈키 검정각인 : 35 $
RGB 윈키리스 흰색각인 : 35 $
RGB 윈키 흰색각인 : 35 $
이렇게 책정한다고 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제가 판매를 맏기로 했구요.
가격은
투톤이색의 경우 95$ X 1050 원 = 99,750원 (부가세포함, 현금영수증 발행) 국내 배송료만 별도, 해외배송료 없음
RGB 의 경우 35 $ X 1050원 = 36,750원 (부가세포함, 현금영수증 발행)국내 배송료만 별도, 해외배송료 없음
위의 금액으로 진행예정입니다.
월요일부터 신청 받을 예정이며
수량은 각셋트당 80셋트 정도 진행예정입니다.
지금 샘플이 오는 중이며 다음주면 샘플 사진을 직접 공개 할 예정입니다. ^^
자세한내용은 월요일 다시한번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뿅~~~~
진행 예정수량
투톤베이지 검정각인 (윈키 + 윈키리스 하단옵션셋) : 80 SET
투톤베이지 파란각인 (윈키 + 윈키리스 하단옵션셋) : 80 SET
RGB 윈키리스 검정각인 : 80 SET
RGB 윈키 검정각인 : 80 SET
RGB 윈키리스 흰색각인 : 50 SET
RGB 윈키 흰색각인 : 50 SET
쉐라톤이 땡긴 400+ 세트가 하루 아침에 동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해하기로는 한국 판매를 한 사람에게 독점 판매권을 줬다기 보다는 공구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준 것이 아닐까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긴 것이죠.
또한 쉐라톤이 한국 판매를 마다할 이유는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공구 이후에도 쉐라톤이 한국 판매를 거절한다면 제가 대량 구매를 해서 한국으로 보내드릴께요. 이번에 구할 수 없으면 영원히 못구하는 키캡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공장에서 찍어나올 것이라 앞으로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한된 수량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추가합니다:
재연님이 한국 커스텀 키보드계에 새로운 사업자로 변신하셨네요. 그리고 알고보니 독점 계약이 이뤄졌네요. 아무쪼록 쉐라톤에게 직접 구입하는 것 보다는 저렴하게 판매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케이맥 시리즈도 꾸준하게 발전 + 공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커스텀 키보드의 사업자가 되신 만큼 커스텀 키보드 용품들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윤활, 스티커, 스태빌, 스프링 등등)
제가 정확하게 독점계약이 어떤 독점계약인지 설명을 못했군요. 제가 말한 독점판매권이란 쉐라톤이 땡긴 물량에 대한 한국내 독점판매입니다. 문맥상 쉐라톤과 독점계약인 것을 유추해볼 수도 있겠네요. 제 글에는 독점계약이라고 했을 뿐 GMK와 독점계약이라는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약간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쉐라톤을 통해서 구하는 것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으니 개인으로서는 괜찮다고 봅니다. 공동구매를 통해서 구하지 못하더라도 추가 물량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으니 구입자체에는 어려움이 적을 것 이라고 생각하고요. 재연님이 추가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글로벌 시대에 여러 방법이 많이 있지 않나요? 배송대행도 있고요. 가격이 조금 올라가는 면이 있어도 구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는 아니지 않나싶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계속 찍어낼 수 있는 키캡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질텐데요.
처음 류하님의 글을 액면 그대로 미래형으로 이해를 했기에 단순히 구매방법에 대한 이야기만 언급을 하였지만
저도 골피님의 글을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제가 주문을 하지 않았기에 미처 이미 주문하신 분들의 입장에서는 생각해보지 못한거죠...^^;
그래도 류하님 말씀처럼 아직은 조심스러운 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