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댓글을 적다보니 조금 긴가요. reply로 ^^*
네 그렇습니다. so****는 아마 바로... 저겠네요 뭐. 하하하 initial D 님 ZeroCool™님 ^^*

아,,, initial D 님~! 그 때 분당에서 뵈었을 때 제가 몇가지 키보드를 더 들고 나가서 키감과 상태 등 조언을 부탁드렸을 때 말씀이시군요.^^
조언을 부탁드렸던 키보드들 중 하나가 NEC였지요. 좋아하는 제 궁극의 키보드 한..3가지를 손꼽으라면 그 중 하나가 NEC겠지요.(뭐 사실 막손인지 모든 키보드를 다 고맙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발하신 분들께 감사를...^^*)
세 대란 것은 그 당시 제가 보유하고 있었던 NEC의 수량 일 겁니다. 그 이후 장터에서 또 개인적으로 분양이 다 되었구요. 이 후에 eBay에서 신품이 제법 판매되었습니다만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 셀러와 몇 번 연락은 했었습니다만. 구하지 않았다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아마도 그 때 말씀드렸던 신품처럼 뽀송뽀송한 키보드...라는 것은... 버클링 키보드 중 하나,,,다섯쯤인가 그걸텐데요. 오호홋~^^ 그 버클링은 그것 외에도 몇 대 더 구할 수 있었었는데 뭐 사연이 있었습니다. 아뭏든 제가 좋아하는 블루 슬라이더 가운데 oval blue... 왠지 손끝에서 색깔을 느끼는 걸까요~? 참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FPS하시는 분들이 제일 좋아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왼 손 부분이 깔끔하고 스페이스바가 넓어서 통통 튀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또 리얼과 해피는 좋은 것을 알고 있어도 욕심이 않났지만(물론 텐키리스 리얼영문배열이 나온다면 예외겠지요 윈키리스로..부탁합니다.Topre) 일본산 키보드 중 가장 인상깊은 키보드가 되었네요. 뵈었을 때 마다 바쁘셔서 늦게 주차장에서 잠시 뵐 수 밖에 없었는데요. 변변히 병음료밖에 못 드리고.. 죄송했습니다. 잠시동안이었지만 키보드이야기로 흥분해서 정신없이 들떠있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건강하시고 어제가 입춘이었는데 회원님들 대길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