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notices&no=553파*즈에서 알루패드 공구 하네욤~


아래는 공구 글에 게시된 설명입니다. ==================================================

우선 개선사항으로는
기존에 좀 불편 하셨다는 분들이 있으셔서 손목 부분이 좀더 편하게 높이를 줄였습니다. 후처리 부분도 다른 부분이 들어 갔고. 전에 패드보다 차가운 부분이 많이 감소 했습니다.  패드에 대해 성능 부분을 이야기 한다면 알루 미늄패드 인데도. 마우스가 좀 뜨는듯 한 느낌이 나고 서퍼 부분이 금속인데 불구 하고 마모가 심하지 않습니다.

슬라이딩 부분
가장 큰 차이점은 레이져 마우스 센서 높이로 인해 에임에 민감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실제 느껴 보시면 아시겠지만 레이져 센서 높이가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특히 데스에더 사용 하시던 분들은 사용하셨을 때 맘에 드실꺼라 예상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센서 높이차가 낮아져서. 3G센서 같은경우 패드를 특히나 많이 가렸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광마우스 느낌으로 잡아준다? 입니다. 그 만큼 데스에더 3G 센서 높이차를 많이 줄어 들였습니다. 성능 부분은 제가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직접 사용해보신다면 가장 잘알수 있는 문제 일꺼라 생각 합니다. 이번 버젼은 마우스가 약간 뜨는 느낌으로 슬라이딩 위주로 조금 더 매끈하게 코팅 처리 하였습니다.

내구성 부분
우선 만들면서 조언 및 기타 의견 수립 결과 패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성능이 우선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패드에 대해 좀 아시는 분들은 이해를 하실꺼 같지만 마우스가 차라면 패드는 도로 입니다. 당연 차가 컨트럴 및 잘 달릴수 있도록 성능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패드표면 내구성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요번 패드는 무조건 성능을 우선으로 잡았습니다.기존 알루나 기타 패드들 하고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1번째 레이져 마우스 같은경우 알루 미늄인데도 좀 뜨는듯한 느낌이 납니다. 2번째 마우스발 일명 서퍼 부분 알루미늄인데도 마모가 기존 다른 패드들보다 마모 현상이 별로 없을껍니다.

패드 관리법
우선 제 개인적으로는 이틀에 한번정도 행주에 물 묻혀서 딱아 주고 마른 휴지로 물기를 제거 하고 사용 합니다. 마우스 서퍼에도 먼지나 이물질이 있기 때문에 엄지손가락으로 슥슥 문댄다음 사용 하지만 확실히 관리법은 아래처럼 하는 방법이 좋을꺼 같습니다. 일단 극세사 천은 꼭 있어야 됩니다. 우선 게임하기 전에 서퍼 꼭 닦아주시구요. 패드표면도 한 번 일정한 방향으로 닦아주세요. 물론 극세사 천에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손에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은 게임 끝나고 나면 미지근한 물로 한 번 표면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굳이 비누 사용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흡수력이 좋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지 말고 그냥 위에 덮고 살짝 두드려서 물기 제거하시고 극세사천으로 역시 한 쪽 방향으로 부드럽게 닦아내주세요. 보통 자기가 글라이딩하는 방향으로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설사 미세한 기스가 날지라도 결이 형성되어있는 쪽이기 때문에 느끼기 힘듭니다.

이렇게만 해도 패드 변색되는 것과 표면 상하는 것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냥 사용하면 아무리 준우님 패드가 내구성이 좋고 땀에 강해도 오래 못 버팁니다. 땀 좀 많이 나고 먼지 많은 환경에서 사용하면 1달이면 표면 변색되고 잔기스 투성이 됩니다. 꼭 해주셔야 됩니다. 염화나트륨 확대해보시면 굉장히 각진 육면체거든요. 그래서 소금에 손도 베이고 하는데 패드는 오죽하겠습니까.. 땀에 소금기가 있으니 꼭꼭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SX쓰시던 분들 중에 그 기름천 안 버리신 분들은 그걸로 마지막에 한 번 닦아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관리 주의사항
일전에 몇몇분이 화학 세척제로 딱으셔서 문제가 발생한분들이 있었습니다. 당연 화확 반응일으켜서 딱여지는데 묵은때 벗기는 세척제도 차에 딱아보면 페인트를 녹여서 딱이는 느낌인데 상식적으로 화학반응부분도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마우스패드 세척시 여타의 세척제는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컴퓨터 및 주변기기 세척제, 가전기기 세척제, 주방 세척제, 세탁물 세제, 알코올, 휘발성 액체 등.. 어떠한 세제도 사용하지 마세요. 특히 화확약품 사용한거면 바로 표면이상이 갈수도 있습니다. 제패드를 떠나서 다른 패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론
그 동안 첫 작품이 작년 2월달이 였습니다. 벌써 패드만 1년이 넘어 갔습니다. 다한증 있으신분 기타 등등 내구성 테스트 결과 내구성은 입증이 되어진 부분입니다. 아직까지 이상 없는 분들도 있고 변색이 약간 되신분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표면이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동안 쭉 보면서 느낀게 사람 체질에 민감한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니까 땀 성분도 사람마다 틀려서 다한증 있으신분이 아직도 이상 없는 분이 있고 땀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닌데도 변색이 약간 되신분도 있더군요. 1번째 관리 2번째 체질인거 같습니다.

* 이전버젼과 외형상의 차이는 없으며 마우스를 약간 뜨는 느낌의 슬라이딩 위주로 코팅 업글되어 있습니다. 즉, 표면이 조금더 매끈하며 이전 버젼은 약간의 브레이킹 걸린다면 이번 버젼은 미끌어지는 슬라이딩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 수공으로 제작의 어려운점이 있어서 한달전 미리 이준우님과 함께 예약 준비된 업그레이드 버젼입니다. 작년의 초기 버젼보다 슬라이딩 코팅이 약간 개선된 제품 입니다. 지난 3월달에 업글버젼 공구 했으며 성능 이미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