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정보
키보딩 매니아의 비영리 동호회인 OTD ( http://www.otd.kr ) 에서 356시리즈에 이은 또 하나의 작품이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공제수준이 어디까지 발전할수있는지를 보여주는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오매니아나 최근 많은 출시가 이루어지는 곳들 처럼 이벤트로 2EA를 공정한 추천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일단 직접 보시는것이 느낌이 오실듯합니다.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product_news&wr_id=1654
아이폰타입!!
정렬의 레드!!
뛰어가려면 늦지않게가고,
어차피 늦을거라면 뛰어가지말아라
후회할꺼라면 그렇게 살지말고,
그렇게 살거라면 후회하지나 말아라
무슨 말씀이신지 언듯 이해가 안가는군요
양쪽 다 활동하는 회원의 한사람으로 제 눈엔 보기 좋진 않습니다.
저도 키매냐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오티디에서만 활동합니다
오티디에서 그러는건 그만한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요?
저도 키매냐알고 얼마되지 않아 키매냐에서 한참 리플 달면서 달릴땐 저간의 사정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이야기를 들어보고 현상에 비춰진 이면을 어렴풋이 느끼기 시작하면서
키매냐에서의 활동이 절로 줄어 들더군요
속사정 다 얘기 못하지만 그동안 쌓인게 많으니 그런얘기 하는것이구요, 할 필요도 없는것이구요,
충분히 무례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가당착적이고 지향점도 특징도 없이 가격만 비싼 키보드.
- 자가당착 ㅎㅎ 좋은말씀이군요 내 좋아서 내가 만들다보니 남들이 보기엔 비싸게 보일수도 있네요 하지만 나한테 좋은걸 만들었으니 그걸로 족합니다
참여해주시는 동호회 회원들께 강요하지 않습니다, 특징이 없나요 ㅎㅎㅎ 님에겐 특징이 안보여도 참여할려는 저에겐 무지 많은 좋은것들이 보입니다
저정도의 키보드가 저가격이면 ㅋㅋㅋㅋ
기본 컨셉이 뭔가... 제품 제목에 따라 대강 추정을 해 보면.. "독창성"인것 같은데.. 뭐가 독창적이라는 건지? 국어사전에서는 앞뒤가 안 맞는 경우를 지칭하여 자가당착이라 합니다.
- 저런거 또뀨와 356말구 있나요 역사적으루 또뀨의 후계가 356입니다 다른듯 연장선이죠
세이버배열의 독창성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주지킴이가 20년전에 나온걸 누구나 다 아는데 말이죠, 키보드란걸 한번 만들어보십시요 고 쪼끄만한거 안에 어떤 일들이 이뤄지는지요 구조를 위해 키감을 위해 기능을 위해 심미감을 위해............ 커스텀은 생산성, 시장성을 따지지 않습니다
가장 큰 특징이 펌웨어라... 제품은 그 자체로 완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수 년 후, 아 이거 결국 반완성 제품이었구나.. 라는 생각 절로 들것으로 예측합니다. 현 펌웨어의 완성도 수준이 높아서 그때까지 버틴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러한 완성도를 만들고 꾸준히 유지해야 하는데.. 가능할까.. 펌웨어 지원 안 되어 컨트롤러 뜯어내고 싸구려 멤브 컨트롤러로 풀 와이어링 해야 할 일 없다고 누가 보장하는가...
- 죄송합니다 오티디는 상품을 만들어파는 사업자가 아닙니다, 좋아서 미쳐서 만들어보는 동호인들의 모임일뿐입니다, 당연 미완일수뿐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으로도 그 어떤 기성품보다 훌륭하게 완성되어있습니다, 단지 나중에 더 나은 더 멋진 기능들을 사용자개인의 구미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하여 스펙을 업할수 있게 해 둔것이지요, 그리구 오티디에서 행한 많은 공제에 참여했었지만 완성도 떨어지는거 하나도 못봤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면 판매를 목적으로 만드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만들어 쓰기위해 또는 보관하기 위해 공동으로 만드는것입니다
그 뿐입니다 긴 댓글이네요 ^^
이 부분은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이곳 키보드매니아에서 취급하는 정보가 많다보니, 잡스러운 정보 소개 차원에서 한 두번 소개는 이미 했으니, 더 이상은 안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사기꾼 키보드"의 중고판매 광고 역시도 이곳 키보드매니아에서 보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곳 사이트의 제품 판매자에게 그렇게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븅신아 따라해바바"라고 모욕하는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에 가서, "순수한 열정, 땀과 육수를 쪽쪽 빨아먹는 업자와 상업이 판치는 더러운 키보드 시장"인 키보드매니아의 사고팔고 게시판에 가서 이렇게 자랑스럽고 고귀한 제품을 판매하면 안 된다.라고 최초 판매 시 그런 조건을 아예 못박아서 걸어달라고 말입니다. 헛소리 뽐뿌 사진게시판에도 절대로 올리지 말라.고 말입니다.
( 이 댓글의 빨간색 글씨는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그 어떤 비유도 아니고, 설명도 아니고, 추측도 아닙니다. 자기네들 스스로가 자기네 키보드에 붙여놓은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대한민국의 말이 아닌 미국 말로 작명 하였기에, 미국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그 의미 그대로 가감없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말로 번역한 해당 제품의 이름입니다. 이 두 개의 스스로 작명한 키보드의 이름 말고 또 빨간 색으로 강조 표시한 한 줄의 내용은, 위의 본문에 있는 해당 링크를 클릭해서 직접가서 보시면 그들이 뱉어 놓은 말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저는 단순히 잘 보이시라고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이것은 거의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수준입니다. 다음에 키보드 매니아에 대한 모욕을 하려면 "적시"하시기 바랍니다. 명예훼손으로 확 고발하게 말입니다. 비겁하게시리 더러운 욕지거리는 다 해 놓고, 책임은 지기 싫어서....)
근데 아이오매니아랑 무슨 관계있으신 분인가요??
말하시는게 그런것 같아서..
회원정보를 보니 가입하신지 얼마 되시지 않으신 분인데...
탈퇴하셨다가 다시 오신것인가??
잡스러운 정보소개라 하셨습니까?
소개하신 분들은 좋은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하신것인데 그 분들이 판단해서 좋다고 생각하는것을 올리는 것이 시장정보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이 동호회가 당신만의 건가요??
당신부터 잡스러운 정보소개라고 같은 동호인을 모욕했으니..
사과나 제대로 하시오...
이 동호회를 당신이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당신 개인의 것이 아닌데..
옆동에서 글쓴것보다 당신이 이렇게 같은 동호인 모욕하는게 더 기분나쁘단 말입니다.
글쎄요............굳이 공감이 안갑니다만은...;
말주변이 짧고 행동이 앞서는 성격이라 설득력있게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일단 공제 시작되면 미친듯 지를듯은 합니다 ^^..
예전에 키매냐에서 356L 60대 한정 공제시의 참가 못한 한이 커서 닭치고 공제는 참가하자는 마음이 크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일단 직접 만져보시면 그 차이를 아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퀄리티가 그만큼 보장이 안되면 저도 공제고 나발이고 kick my as, copy my ass고 참가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만져보고 느껴본 바로는 기성품에서 나올 수 없는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존재하겠지만요 ㅎㅏ지만 이것마저 보편적인 결과가 나올듯 싶습니다.
그럼 뿅
느낌뿐만 아니라 전혀 고려할 점이 아닐뿐...
개별 "회원"이라는 말씀으로 논지를 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개별 회원 사이에 벌어진 싸움이 아닙니다. 이것은 "동호회 전체/대표자" 차원에서 해결 되어야 할 일입니다.
개별 회원이 어느 특정 동호회에 가입을 하건말건, 두 곳에 가입을 하건 수십수백수천 개 동호회에 가입을 하건, 활동을 하건말건, 머리 속에 무슨 견해를 갖건말건, 어떤 게시글을 올리건말건, 무슨 제품을 사건말건..... 개별 회원이 해당 회칙에 맞게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지면서 행동하면, 타인들도/운영진도 할 말은 더 이상 없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두 곳 키보드 동호회에 모두 가입하신 개별 회원은 이런 명예훼손 문제에 아무런 신경 쓰지 마시고 자신 생각/판단에 따라서 행동하시면 될 것입니다. 좋은 제품 좋은 가격에 구매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얼릉 가서 줄 서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단지, 그 판매 동호회 사이트가 내가 속한 동호회에 쌍욕을 해대는 (글을 공개/유지하는) 운영자가 있는 사이트라는 것만 명심하시고, 제품 자체에 대한 판단 역시도 남의 사탕발림 얘기는 잠시 잊고 스스로 냉정하게 잘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사기꾼키보드 (따라해봐 이 븅신아) 키보드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총평은 이미 위에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저의 목표가 있으므로, 그 목표에 맞지 않는 물건은 제아무리 좋다고 광고해도 우주 최고의 품질이라도, 만원에 백 개를 판다고 해도, 절대로 사지 않습니다.
가장 큰 특징이 펌웨어라고 합니다. 어느 제품이던지 그 자체로 완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보장은 아무도 못 합니다. 수 년 후, 아.. 이거 결국 미완성 반제품이었구나.. 사기 키보드 맞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것으로 예측합니다. 지금의 펌웨어는 수준이 매우 높아서 누구나 만들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게 어렵게 올려놓은 완성도가 그때까지 그런 수준을 유지하여 서비스 될 수 있을 것인지, 그걸 누가 장담할 것인지 의문입니다. 향후 지원 안 되면, 컨트롤러 다 뜯어내고 싸구려 멤브 컨트롤러로 풀 와이어링 해야 할 일 없다고 누가 보장하는지 궁금합니다.
소프트웨어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가 펌웨어 입니다. 다시말해서 마이크로 프로세서라고 하는 초소형 컴퓨터의 구동프로그램이 칩안에 저장이 되고 필요에 따라 펌웨어(마이크로 프로세서를 구동하는 프로그램)를 (ISP 로더라고 하는 그리 비싸지 않은 장비로 손쉽게) 업그래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상업성 제품들은 (해당 제품이 펌웨어를 사용한다 할지라도) 이 부분이 누락되어 있거나 무척이나 어려운 방법으로 펌웨어를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 인정하구요. CMA제품의 경우엔 ATmel사의 마이크로 프로세서인 ATmega16라고 하는 녀석을 사용합니다. 이 프로세서가 수명을 다했고 마침 ATmel사가 해당 프로세서 생산을 중단해서 시장에서 구할 수 없을 때까지는 사용 업그래드 가능하다고 해두지요. 또 앞단락에서 말했듯이 펌웨어가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구동 프로그램이라 했는데, CMA제품의 경우 source code가 공개되어 있어서 소스를 읽고 고칠 수 있다면 누구라도 그 프로그램을 고쳐 쓸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개발자인 오픈소스의 개념은 아시리라 믿겠습니다.)
이 글을 소개하신 분은 나름 의미있는 정보로 판단되어 올린 글로 생각됩니다. 이 게시판의 다른 글과 마찬가지로 (설마 이 게시판에 올라온 모든 제품을 구입하신것은 아니시겠죠.^^;;;) 쓸모 있는 지 없는 지 판단에 따라 취사(取捨)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시장정보 있나 보러 왔다가 잠깐 이상한 댓글이 보여서 리플달게 되었습니다.
저도 키매냐와 OTD에 같은 이름의 계정을 두고 있는 회원입니다.
키매냐는 키매냐대로, OTD는 OTD 대로의 맛과 멋이 있습니다. 물론 의견 충돌도 있을 수 있고 지향하는 바도 틀릴 수 있습니다.
이 댓글에는 그런 취지의 의견 충돌이나 다른 지향점이라고 바라보기에는 힘든 표현을 그렇지 않은 듯 포장해서 적은 듯 보입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성숙된 의견표현을 기대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은 , 어느 동호회에서나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제되어야 할 표현의 자유인 것 같습니다.
키보드 "계" 전체로는 참 좋은 소식입니다.라고 생각하시니
그렇게 받아들이 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치와 관련하여 써있는 댓글만 봐도 회원들의 기대가 얼마나 높으신지 짐작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링크된 곳의 글을 대강 읽어보지 마시고 다른 더치트와 관련된 글 조목조목 정확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편협한 글이라고 하셨는데 편협한 글이 어떤 글인지요?
모든 물건에는 이름이 있는데 그걸 본인 판단대로 저급한 이름이 붙었다고 하시는 본인은 얼마나 고상하시고 인격적이신지요?
더치트가 사기 키보드라구요?
그럼 키보드를 만든 사람도 사기꾼이겠군요.
기본 컨셉이 뭔지 확실하지 않다구 하셨는데 거룩하신 님께서는 더치트 만져보셧나요?
더치트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추정 이라구요 ?
제품에 대해 정확히도 아니고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추정을 해서 기껏 수고하여 만든 제품에 대하여 자가당착 이니.국어사전에 맞지도 않는다느니 하시는데 그냥 까기 위해서 쓰신 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본인 글을 읽어보시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키보드 만드는데 국어사전에 맞아야 합니까?
그럼 더 치트가 독창적이지 않다는 증명을 해보십시오.
그럼 제가 님의 말에 100% 동의해드리겠습니다.
님의 주장은 제품에 대해서는 하나도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이니 예측이란 용어를 써가면서 한갓 말장난으로 제품에 대해 폄하하려는 불순한 의도로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제품이 지향하는 대상이 누구 냐구요 ?
키보드를 만들어서 즐기 자는게 목적이라고 더 치트 개발자도 분명히 말하였습니다.
키보드가 꼭 누구를 지향하는 대상이어야 하나요?
모든 키보드에는 대상이 정해져 있나요?
님이 갖구계신 키보드는 님에 딱맞는 컨셉으로 제작된걸 구입하신걸 사용하고 계신가 보군요.
키보드 매니아를 모욕하다니요?
저도 키보드 매니아인데 그럼 저도 모욕하는것이 겠군요.
근데 제가 볼때는 저를 모욕 하기는 커녕 저같은 매니아를 위해서 만든 것처럼 보이는데요?
님이야 말로 애써서 취미로 즐기려고 만든 제작나나 그것을 즐기려는 키보드 매니아들을
싸잡아 폄하하고 그냥 더 치트라는 키보드가 싫어서 억지논리로 키보드 자체를 사기로 몰고 제작자 까지 폄하하며 키보드를 자작하여 즐기는 매니아 들을 비난하는 글로 밖에 볼 수가 없음이 참으로 안타깝군요..
해당 동호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제품에 대해 전후사정을 알지 못하고 선입견으로 장황하게 글을 쓰신 것 같네요.
CMA 같은 경우는 동호회 내에서 공제되는 제품이니까 그 대상은 명확하고 소비되는 대상도 명확합니다.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지향점이 있다고 보시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다만 타동호회의 내용이 여기 소개되는 것 차체가 기분나쁘다 그렇게 비쳐지는군요. 키매니아도 다를 바 없습니다. 어떤 키보드에 대해서 난도질하고 분석하고 논설을 풀어놓기 위한 동호회가 아니죠. 그저 키보드를 즐기는 동호회입니다. 누구는 텐키리스에 미칠수도 있고 누구는 그저 빨콩에 미쳐 '우주최고~~' 이런 표현을 써도 이해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호회내에서 가지는 표현들, 가령 독창적 이라는 것도 동호회 내에서 소비되는 것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ATmega 를 이용한 펌웨어는 독창적인 산물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네요.
아뭏든 356 시리즈도 그렇고, 더치트도 그렇고 동호회에서 서로 마음맞춰 즐기는 수준으로 공제하고 있는 것을 무슨 양산품처럼 '출시' 등의 표현으로 소개하는 것은 좀 맞지 않아보이네요.
링크타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근데 만약 '더 훌륭한 키캄과 멋진 디자인을 추구하는 열혈 키보드 매니아를 위한 작품'에서 설명이 끝났으면 어떨까요?
"'시중에 판매되거나 판매될 예정인 키보드'로서는 따라올 수없는 훨씬 품질(디자인, 완성도)이 뛰어난 커스텀 키보드를 우리 동호회 이름을 걸고 출시한다."는 표현만으로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솔직히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모르겠으나 이곳에서 먼저 잘못했고 괘씸하니)
그곳은 당당하므로 이곳에 무례해도 되고, 이곳은 죄가 크기에 조롱받아 마땅하다는 건가요?
→'곳'이란 표현을 쓰는 이유는 특정한 대상을 향한 '적개심'이 너무 분명하게 드러나기에 답글 쓰는 제가 불편해서입니다.
새로운 커스텀 알루미늄 키보드의 등장은 환영하지만,
저속한 모델명이나, 그 탄생 배경이라며 자랑스레 써놓은 내용을 보니 좀 유치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자초지종을 모르니 너무 속편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냐고 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사람인 이상 똑같이 겪은 일에 똑같이 반응할 수만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자신의 감정 또는 믿음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가끔 '더 나은'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잊게 되는 거 같습니다.
문제 발단과 관련해서 직접적인 관계자가 아닌다음에야 오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게시판에 글 몇개 남기고 했다고 관계자라고 생각하는건...ㄷㄷㄷ;
모 회원님이 글 쓰신거 보면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글을 작성하며 오버를 많이 한거 같네요.
물론 저도 전혀 상관 없고, 관계 없는 사람으로 이곳 저곳 게시판을 찾아서 보고 삽질해 보는 동호인일 뿐이에요 ㅎㅎ
아직 이곳 저곳 다 왔다갔다하며 게시판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가 한곳에 시끄러운 잡음 발생하는게 좋지는 않네요 ㅎㅎ
링크타고 읽어보니깐 ...솔직히 기분 나쁩니다..
다같은 취미 공유하는 사람끼리 저런 우월감 표출이라..
이래서 전OTD를 좋아할수가 없어요...
키보드매니아와 아이오매니아를 같이 비난했다고 하시는데....
아이오매니아를 까는 글은 못 본거 같은데요...
키보드매니아(동호회)와 아이오매니아(업자)는 무슨 관계인가요? (같은 회사인가요...?)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거 당최 무슨 말씀이신지.....?
아니면 상업 싸이트에 비영리키보드 글이 올라오자 발끈 하신건지...?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내막을 알려 주세요....ㅎㅎ
TriGemComputer 님이 지적하신 문제의 글이 아이오매니아에 대한 비난이라면 모르겠는데,
키보드매니아로까지 비난한 것이라고 해석한 것은 좀 확대해석인 듯.
리얼포스가 특징 없다느니 하는 표현(전 리얼포스 사용자가 아닙니다)은 저도 참 거북합니다.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분 같군요.
키보드동호회에 키보드 공동제작한다는 정보성 글 올린 것 갖고 뭐 그리 말씀이 많으신지...
불만 있으시면 그냥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될 일을 꼭 저렇게 겉으로 드러내서 쌈박질을 하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와 TriGemComputer님으로 인해서 이제 옆동에서는 키매냐를 옆동이라고 부르지도 않겠네요
대단한 일 하셨습니다
혹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말투가 그러신가요?
라XXX타→한나라XXXX원→Trigem... 다음은 또 뭘까요? ㅎ
닉네임 암만 바꿔봤자 사람 열 받치게 하는 특유의 독특한 문체는 바꿀 수 없기에 뭘로 또 나타나건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줄 요약 : 키보드 출시 정보는 조금 흥미로웠으나, 링크의 글까지 대충 보니까,,, 그 키보드까지도 매우 불쾌 하더라.....
흥미로운 키보드로군..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링크된 곳의 글을 대강 읽어보니... 이곳 "키보드 매니아" 동호회 그리고 키보드 판매업체 중 하나인 "아이오매니아"를 왜 일부러 적대적으로 언급해야 하는지 잘 이해 안 됩니다. 아무리 자기네 회원들만 대상으로 한 편협한 글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렇게 공개적인 글에서 키보드 매니아 동호회에 대한 그리고 판매업체 중 하나인 아이오매니아에 대한 무례한 발언은 참으로 볼쌍 사납습니다.
1.
키보드 자체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을 가볍게 적어 봅니다.
(Copy My Ass) "따라해 봐 븅신아"라는 저급한 이름이 붙은 이 키보드는, 자가당착적이고 지향점도 특징도 없이 가격만 비싼 (The Cheat) "사기" 키보드입니다.
기본 컨셉이 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제품 제목에 따라 대강 추정을 해 보면 자기 제품은 "독창성"이 있다는 주장인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뭐가 독창적이라는 건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국어사전에서는 앞뒤가 안 맞는 경우를 지칭하여 자가당착이라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이 펌웨어라고 합니다. 어느 제품이던지 그 자체로 완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보장은 아무도 못 합니다. 수 년 후, " 아.. 이거 미완성 반제품이었구나.. 따라하다가 나만 븅신 되었구나... 사기 키보드 맞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것으로 예측합니다. 지금의 펌웨어는 수준이 매우 높아서 누구나 만들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게 어렵게 올려놓은 완성도가 그때까지 그런 수준을 유지하여 서비스 될 수 있을 것인지, 그걸 누가 장담할 것인지 의문입니다. 향후 지원 안 되면, 컨트롤러 다 뜯어내고 싸구려 멤브 컨트롤러로 풀 와이어링 해야 할 일 없다고 누가 보장하는지 궁금합니다.
제품이 지향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인, 프로그래머, 대학생, 게이머, 가정주부 ?? 물론, 리얼포스라는 아무런 특징 없는 키보드에도 이보다 더 큰 비용을 지불하는 분이 제법 되는 것을 보면, 이런 무지향성 제품이라도 그것보다는 가격이 많이 "싸다"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키보드 자체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은 마칩니다.
2.
키보드매니아가 자체적으로 만든 (혹은 동반자적인 협력업체의) 신제품이라면 얼마던지 "바람잡이", "뻥광고" "중복광고" 허용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 상호간 그 내용 모두 다 알고 서로 재미있게 일을 진행 하는 것이니까 아무런 문제도 안 됩니다. 그.러.나.. 키보드매니아를 아무런 근거도 없이 노골적으로 모욕하는 외부 동호회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자기네 동호회와 별 관계도 없는 외부 업체까지 깔아뭉개는 것을 즐겨하는 외부 동호회의 미완성 제품을, 무책임/무분별하게 반복하여 소개하는 것은 지양 했으면 좋겠습니다. 키보드매니아 게시판에 이미 한 두번 소개 되었으므로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