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로지텍과 더불어 마우스도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제가 그래서 MS를 좋아함)

한번 맛들이면 다른 마우스는 쓰기 힘듬.. 로지텍은 접할 기회가 없어서 ㅠㅠ


옛날에 Intelli Mouse라고 볼+휠 마우스부터 쓰기 시작했구요

그 뒤에 a4Tech같은걸 잠시 방황하다


인옵(Intelli Optical Mouse) >> 뉴 익스3.0 (Explorer Mouse 3.0) >> 컴포트 6000 (Comfort Mouse 6000) 에 이르렀습니다.


인옵에서 구익스로 한번 넘어올때 구입한거 빼고는 수차례 교환AS를 받으며 사용했습니다. 컴포트 6000도 교환AS로 들어온거구요..


이제는 컴포트6000도 단종수순에 들어가는듯(헐...) 합니다

여유될때 몇개 쟁여놓으려구요..




남자의 마음을 아는 까만 마우스~ 컴포트 6000입니다 ㄷㄷ







 





익스3.0 의 고질적인 단점이였던 휠 노후화가 해결되었습니다.


스위치는 까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옴론쪽은 아닌것 같고 괭장히 빡빡한데다 (흑축같이 높은압력) 구분감까지 쎈 스위치입니다.









제가 이 마우스를 쓰는 이유입니다 메크로모드 ㄷㄷ


다른 대안이 없어요. 있다하더라도 마우스에 10만원씩 투자하고 싶진 않네요 ㅠㅠ 키보드에서 그쳐야...













아랫부분은 간결합니다 옛날 인옵이나 익스는 참 멋있었는데 이젠 그런건 없네요...





익스 3.0의 기능성 때문에 못 떠나시는거면 컴포트 6000이 훌륭한 대안이 되겠습니다.


익스에서 컴폿으로 교환받아와서 1년정도 썼는데 아주 훌륭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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