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마우스가 배터리도 오래가고 움직임도 좋다길래 M705를 사서 한 번 써보고 있는데 기존에 쓰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랑은 너무 달라서 쓰기가 힘드네요. 꽤 비싸게 주고 샀는데 이걸 버릴 수도 없고... 


제가 포토샵으로 이미지 수정을 할 일이 많은데 마소것은 움직이는데로 따라와 준다는 느낌이라면 로지텍은 정확하게 포인팅하기가 힘드네요. 뭔가 모자란느낌인데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저만 이런 느낌받는지 모르겠지만, 실망감에 투덜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