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사용하는 마우스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제품명은 파테크 PTM-F1 입니다.


오랜 기간 사용해 오던 MX300이 고장나서 버리고 이녀석을 사용하는데요,


지금은 PC방용으로 나온 데스에더가 짭스애더라 불리는 것 같고.. 


작년 초만 해도 이녀석이 짭스애더라 불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디자인은 데스에더와 많이 다르진 않은데다 싼 맛에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 저는 데스에더 디자인이 좋아서 구매한 것은 아닙니다, MX300/G1류의 디자인을 선호하고..)


두 달 정도 써보고 마음에 들어서 사무실 마우스도 이것으로 교체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무거운 마우스를 좋아하지만 이 제품은 가벼운데 그립감이 괜찮더군요 


물론 이 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인 요소이지만요.


참고로 손이 작은 사람들에겐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등이 좀 높은 편이에요




녀석을 사용해보면 과연이게 1점짜리 마우스인가? 하는 의문이 다 듭니다. (현재는 0.7~0.9점정도 할껍니다)


좌, 우, 휠버튼 외에 dpi 조절버튼, 사이드 2버튼으로 웹 서핑 등에 유용하고 (총 6개)


마우스의 재질..은 그저 플라스틱인 것 같은데 유광 재질입니다. 


엄지, 중지~새끼손가락 닿는 부분에 간혹 때가 타는군요, 손을 자주 씻는데도 불구하고 아쉽습니다.


이 회사의 조금 더 상위 제품이 있던 것 같았으나 아직 사용해 보진 않았습니다. 녀석이 고장날때까지 쓴 후에


다시 MX300류로 돌아갈 예정이라서요..


그럼 간단한 사용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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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