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일전에 트랙볼 적응 실패로... 다시 예전 마우스로 돌아 갔습니다.
G9x 는 이번이 4개째 사용이네요.
다른 마우스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역시 G9x 만한 마우스는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마지막에는 G9x로 돌아 오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마우스계의 종결자? 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쉽게도 단종이 되어서 이젠 더이상 나오지는 안터군요.
X팡에 싸게 팔길레... 앞으로도 쭈~~욱 쓰려고 몇개 더 쟁겨 놓았습니다.
이거 다 사용하기전까진 손에 잘 맞는 마우스를 찾아야 할 텐데..걱정이네요. ^^
다들 너무나도 잘 아실꺼 같아서 별루 할 말이 없네요.
제가 특히 좋아하는 점은 싸이즈가 적당하여 그립감이 좋구요.
마우스 움직임이 아주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엄지 손까락 부분 그립의 코팅이 잘 벗겨 진다는 점이 있겟네요.
그립은 2가지가 재공되니 번갈아 사용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이상 허접기 였습니다. ^^
저도 스2 유저라 G9x계속 쓰고있는데 곳 고장날꺼 같은데 맛이않가네여...한 2~3년 쓴거 같은데 다행인건지 운인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 단종이었구나;; 어쩐지 다나와에 안 보이더니 ㅋ
전 바로 이전 모델 G9 썼었는데 역시 엄지부분이 벗겨지더군요ㅠㅠ
초반엔 번갈아 끼우다가 어느순간부터 귀찮아서 땀 안차는거 하나만 쭉 썼었네요^^;
ㅎㅎ 저도 번갈아 끼우다가 어느순간부터 하나로 쭉..썻는데...
다른 하나는 어디로 갓는지 찾지를 못하겟드라구요,
그래서 로지텍 코리아에 그립 부분만 따로 살수 있냐고 물어 봣다가...안된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지구엑스는.. 방출해버렸습니다..ㅠ.ㅠ
뱁새가 황세따라 갔다가 가랑이찢어진꼴이였죠..ㅜ.ㅜ 적응력 실패로..ㅠ.ㅠ
하지만 지구는 악평이 많은가반면 지구엑스는 호평이 상당하죠^^
이것보다 매크로 쓰기 싶고 그립감 만족하는 제품은 없는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느낌이나
이젠 as땜에 로지텍껀 일단 보류입니다. ㅠㅠ
그렇지만 한개정도는 챙겨두고 싶어요
받아서 사용해 보니까...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만족...^^ 근데 전 캐드를 사용하는 사람인데... 스크롤바를 눌러서 화면 팬 이동을 시키는데... 고건 조금 딱딱해서 불편하네요.;.;......^^ ㅠㅠㅠㅠㅠㅠ
G9 시리즈는 마우스 크기, 그립감은 참 좋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측면과 DPI, 틸트휠 스위치의 내구성은 불만이죠.
아마 위에 언급한 스위치가 마이크로 스위치로 대체됐다면 정말 명품이었죠.
뭔가 하구 봤더니 쿠팡가도 학생에겐 넘 비싸네요 ㅠㅠ